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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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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Rested from All His Work
하느님께서 모든 일을 놓고 쉬셨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여 만드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그날에 쉬셨다....(창세 2,)
예수님께서는 안식일 전날 돌아가셨다.
그분의 시신을 서둘러 내려서 장사지냈다.
안식일은 창조의 일곱째 날, 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모든 일을 놓고 쉬신 날이다.
창조에 경의를 표하고 하느님의 명령을 지키기 위해 유다인들은 안식일을 완전한 휴식의 날로 지켰다.
그러나 안식일의 가장 깊은 의미는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님께서 온 인류를 위해 당신의 생명을 접고 쉬신 이 특별한 안식일에 있다.
구세주의 죽음에 대한 통찰 없이는 성토요일 전례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
무덤 속에서 쉬고 계시는 예수님의 육신을 기리기 위해 교회 또한 휴식한다.
말도 행위도 없다. 이 날은 만물이 휴식하는 날이다.
이사 14,7
온 세상은 안식과 평온을 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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