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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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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That is Totally Self-Giving
온전히 자신을 내어 주는 사랑
예수님, 제가 당신의 향기를 퍼지게 하도록 도우소서.... (뉴만 추기경의 기도)
[베타니아에서 예수님께 향유를 발라드리는 사건으로]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바에 대한 그녀의 직관을 드러낸다.
더 나아가 마리아는 십자가상에서 드러날 예수님의 온전한 자기 헌신에
자신도 동참하겠다는 의향을 나타낸다.
마리아는 어떻게 자기 자신을 내던져 하느님과 닮아야 하는지를 예수님께 배웠다.
이것이 바로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이 이야기가 전해져야 하는 이유다. ‘
마리아의 일을 두고두고 기억한다는 것’은
하느님의 사랑, 곧 자신을 온전히 내어 주는 사랑의 향유로 온 세상을 채운다는 뜻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그리스도 신비체의 사랑받는 지체인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사랑이라는 기름을 부어 주어야 한다는 의미다.
2코린 2,14-15
하느님께서는 늘 그리스도의 개선 행진에 우리를 데리고 다니시면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향내가 우리를 통하여 곳곳에 퍼지게 하십니다.
구원받을 사람들에게나 멸망할 사람들에게나
우리는 하느님께 피어오르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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