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Growing Up in Grace
은총으로 성장
그리스도를... 본받으십시오.(1코린 11,1)
고통에 대한 생각이 순전한 기쁨이 되거나
한꺼번에 완전히 멈춘다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복음 어디에서도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당신에게 닥칠 수 있는 온갖 근심과 고통을
기쁘게 생각하고 음미해야 한다는 말은 없다.
은총으로 성장한다는 것은
비인간적이 되거나 무감각해지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으로서 고통을 당하셨다.
그러나 그분과 우리 사이에는 차이점이 있다.
그분은 당신 아버지를 향한 사랑 때문에
아버지가 바라시는 어떤 고통도 받아들일 각오가 되어 있었다.
바로 이것이 가나안 여자가 외적인 수모와 고통에 직면했을 때 했던 일이다.
그녀는 매달리고 신뢰하면서
희망이 없어 보이는데도 희망을 가졌다(요행을 바랐다).
그것은 곧 진실로 그리스도인다운,
그리고 높은 경지의 영적 성숙도를 보여 주는 마음가짐이다.
믿음과 희망과 사랑의 향주삼덕이
우리가 하느님께로 향하는 기본 통로가 될 때,
그리고 하느님께서 요구하실 경우
다른 모든 수단을 기꺼이 치워 없앨-또는 벗어던질-때
우리는 진실로 그리스도를 본받게 된다.
요한 12,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7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8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6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14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738 | 연중 제14주일 - '소통’에 대하여...... | 2013.03.14 | 3335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737 | 연중 제 2주일 묵상 - 하느님의 어린 양 | 2013.03.14 | 3335 | 남재희 신부 |
736 | 연중 제29주일 | 2013.03.15 | 3334 | 이건종 목사 salllee@hanafos.com |
735 | 연중 제12주일 | 2013.03.14 | 3327 | 왕영수 신부 |
734 | 연중 제 32주일 묵상 - 위령성월을 맞이하며 | 2013.03.14 | 3325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733 | 연중 제12주일 묵상-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 2013.03.14 | 3325 | 오창열 신부 |
732 | 사순 제4주일 | 2013.03.15 | 3322 | 정규완 신부 |
731 |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 2013.03.14 | 3321 |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
730 | 연중 제29주일 (전교주일) | 2013.03.14 | 3321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729 | 연중 제7주일 | 2013.03.15 | 3319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728 | 예수 부활 대축일 ( 요한 20, 1 ~ 9 ) | 2013.03.14 | 3319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727 | 주님 공현 대축일 ( 마태 2,1 - 12 ) | 2013.03.14 | 3315 | 임선 세실리아 수녀 cecil316@hanmail.net |
726 |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 2013.03.14 | 3315 | 오창열 신부 |
725 | 사순 제1주일묵상-사순절의 영적여정,회개와 믿음 | 2013.03.14 | 3310 | 오창열사도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
724 | 사순 제 2주일 묵상 | 2013.03.14 | 3307 |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
723 | 연중 제 24주일 묵상 - 사랑에 이유가 있다면 | 2013.03.14 | 3306 | 이세영 수녀 |
722 | 연중 제3주일(루카 1,1-4: 4,14-21) | 2013.03.14 | 3304 | 오창열 사도요한 신부 ocyjohn@hanmail.net |
721 | 사순 제6주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마태 27,11 ~ 54) | 2013.03.14 | 3304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720 | 연중 제24주일 - 회개하라! | 2013.03.14 | 3301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719 | 주님 세례축일 ( 마태3,13 ~ 17 ) | 2013.03.14 | 3299 | 임 선 수녀 cecil316@hanmail.com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