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Crisis of Faith Is a Call to New Growth
신앙의 위기는 새로운 성장으로 부르심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깊은 데로 저어가라....”(루카 5,4)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의 나약한 믿음을 강하고 살아있는 신앙으로 변형시키신다.
다만 위기의 대가로, 자신의 욕구와 판단을 죽이는 대가로다.
왕실 관리가 바랐고 또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주님의 육체적 현존에 대한 욕구부터 먼저 버려야 했다.
이 같은 신앙의 위기는 우리 역시 영적 성장 과정에서 결코 모면할 수 없는 것이다.
이 사건이 우리에게 분명하게 가르치는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벽에다 밀어붙이고
우리가 그토록 필요하다고 느끼는 지지대를 제거하시는 것처럼 보일 때
그것은 단지 책망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오히려 새로운 성장으로 부르심,
우리의 나약함에서 변형으로 부르심이다.
그것은 그분과의 새로운 일치로 부르심,
“깊은 데로 저어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는 부르심이다.
루카 5,4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2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2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8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738 | 연중 제25주일 묵상 - 기도할 때 하느님 말씀의 역할 | 2013.03.14 | 3969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737 | 연중 제25주일 -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란? | 2013.03.14 | 3584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736 | 연중 제25주일 | 2013.03.14 | 3431 | 장경옥 막달레나 |
735 | 연중 제25주일 | 2013.03.15 | 3035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734 | 연중 제25주일 | 2017.09.24 | 186 | 토머스 키팅 신부 |
733 | 연중 제25주일 | 2016.09.17 | 268 | 토머스 키팅 신부 |
732 | 연중 제25주일 | 2018.09.24 | 110 | 토머스 키팅 신부 |
731 | 연중 제25주일 | 2019.09.22 | 29 | 토머스 키팅 신부 |
730 | 연중 제24쥐일 | 2020.09.13 | 36 | 토머스 키팅 신부 |
729 | 연중 제24주일(루카 15,1-32) | 2013.09.14 | 4068 | 윤행도 가롤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728 | 연중 제24주일 묵상 - 기도생활 | 2013.03.14 | 3297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727 | 연중 제24주일 묵상 - '이해' 더하기 '희생'은 | 2013.03.14 | 2840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726 | 연중 제24주일 – 십자가의 승리와 실패 | 2022.09.11 | 31 | 안충석 신부 |
725 | 연중 제24주일 - 회개하라! | 2013.03.14 | 3301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724 | 연중 제24주일 (한가위) | 2013.03.14 | 3723 | 정명희 소피아 수녀 sophiach@hanmail.net |
723 | 연중 제24주일 | 2013.03.14 | 3640 | 장경옥 막달레나 |
722 | 연중 제24주일 | 2013.03.14 | 3258 | 변승철신부(성공회) |
721 | 연중 제24주일 | 2013.03.15 | 3533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720 | 연중 제24주일 | 2013.03.15 | 3627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719 | 연중 제24주일 | 2015.09.11 | 1125 | 토머스 키팅 신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