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조회 수 257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Crisis of Faith Is a Call to New Growth

신앙의 위기는 새로운 성장으로 부르심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깊은 데로 저어가라....”(루카 5,4)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의 나약한 믿음을 강하고 살아있는 신앙으로 변형시키신다.

 

다만 위기의 대가로, 자신의 욕구와 판단을 죽이는 대가로다.

 

왕실 관리가 바랐고 또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주님의 육체적 현존에 대한 욕구부터 먼저 버려야 했다.

 

이 같은 신앙의 위기는 우리 역시 영적 성장 과정에서 결코 모면할 수 없는 것이다.

 

이 사건이 우리에게 분명하게 가르치는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벽에다 밀어붙이고

 

우리가 그토록 필요하다고 느끼는 지지대를 제거하시는 것처럼 보일 때

 

그것은 단지 책망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오히려 새로운 성장으로 부르심,

 

우리의 나약함에서 변형으로 부르심이다.

 

그것은 그분과의 새로운 일치로 부르심,

 

“깊은 데로 저어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는 부르심이다.

 

 

루카 5,4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2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2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8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738 연중 제5주일 ㅡ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마르코 1.29-39) 2022.02.07 76 토머스 키팅 신부
737 연중 제21주일 묵상 - 그리스도와 새로운 관계 시작 2013.03.14 3250 토머스 키팅
736 연중 8주일-성령을 나타내는 표상, 새 포도주 2013.03.14 4285 토머스 키팅
735 연중 3주일-우리의 역할을 넘어서는 일 2013.03.14 3974 토머스 키팅
734 성탄 대축일 묵상 - 성탄의 빛 2013.03.14 3066 토머스 키팅
733 주님 봉헌 축일 - 가나안 여인에 대한 묵상 2013.03.14 3942 토머스 키팅
732 주님 거룩한 변모 축일 묵상 - 주님 거룩한 변모 2013.03.14 3561 토머스 키팅
731 연중 5주일-온갖 병자들을 고쳐주시는 예수님 2013.03.14 4020 토머스 키팅
730 신앙의 위기 2013.03.14 3879 토머스 키팅
729 연중 제20주일 묵상 - 그리스도의 몸 2013.03.14 3570 토머스 키팅
728 주님 세례 축일 2016.01.09 1140 토머스 캬팅 신부
727 연중 제18주일 2013.03.14 3200 토머스 머턴
726 사순 제5주일 2017.03.31 179 토머스 키팅 신부
725 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 2015.04.25 1109 토머스 키팅 신부
724 부활 제6주일 2015.05.09 1038 토머스 키팅 신부
723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2013.03.15 3568 토마스 키팅(이청준 신부 옮김)
722 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 file 2013.05.05 3952 토마스 키팅 신부 / 이청준 옮김
721 연중 제22주일 2013.03.14 3191 토마스 키팅 신부
720 부활 제2주일 (하느님의 자비 주일) 2013.03.15 3499 토마스 키팅 신부
719 부활 제3주일 2013.03.15 3270 토마스 키팅 신부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