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A Committed Relationship with Christ
그리스도께 투신하는 관계
주님께서 너를 마음에 들어 하시고....
이사62,4 NLT
우리가 앉아 향심기도를 할 때
스스로를 우리 안에 계신 거룩한 생명과 연결을 짓는다.
거룩한 말씀은
우리 안에 하느님께서 현존하시고 활동하심을 동의하는 몸짓이다.
그것은 우리의 영적인 의지가 스위치를 켜는 것과 같아서,
말하자면 우리의 유기체 안에 있는 전류가 돌게 하고
거룩한 에너지가 흐르게 하는 것이다.
거룩한 에너지는 이미 내 안에 있으면서 활성화되기를 기다린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안에 있는 삼위일체의 현존 안에 앉아 기도하면
우리의 기도는 그리스도와의 관계 안에서 펼쳐진다......
우리는 사람을 만나서 친해지며 친구가 되는 것과 같이
어떤 관계가 진전되는 과정을 거친다.
관계의 진전에서 마지막 단계는 우리가 그 관계에 투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와 더욱 가까워지고
삼위일체적 사랑의 삶 속에 더욱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매일의 생활 프로그램을 꾸미기로 결심했을 때에,
그리스도와의 우정이 이제 투신의 단계로 접어든 것이다.
에레 29,12-13 NJB
너희가 나를 부르며 다가와 나에게 기도하면 너희 기도를 들어 주겠다.
너희가 나를 찾으면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내가 너희를 만나 주겠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2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098 |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 2013.05.12 | 4245 | 토머스 키팅 신부 / 이청준 옮김 |
1097 | 사순 제3주일 | 2013.03.15 | 4238 | 성공회 변승철 요한 신부 yuleum@hanmail.net |
1096 | 연중 제17주일 | 2013.07.27 | 4230 | 윤영중 필립보 신부<philipus9910@hanmail.net> |
1095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항~ 11항, 마지막 회) | 2013.03.14 | 4222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1094 | 사순 제4주일 | 2013.03.15 | 4214 | 성공회 변승철 요한 신부 yuleum@hanmail.net |
1093 | 예수 부활 대축일 | 2013.03.30 | 4125 | 성공회 변승철 요한 신부 yuleum@hanmail.net |
1092 | 주님 세례 축일 - 순종과 겸손 | 2013.03.14 | 4118 | 한국관상지원단 |
1091 | 연중 제25주일(루카 16,1-13) | 2013.09.21 | 4116 | 윤행도 가롤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090 | 사순 제3주일-성전 정화사건 | 2013.03.14 | 4113 | 안충석 루까 신부 |
1089 | 사순 제1주일 | 2013.03.15 | 4099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1088 | 연중 제32주일 -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 2013.03.14 | 4090 | 토머스 키팅 신부 |
1087 | 연중 제24주일(루카 15,1-32) | 2013.09.14 | 4068 | 윤행도 가롤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086 | 연중 제2주일 | 2013.03.14 | 4066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085 | 사순 제2주일 | 2013.03.15 | 4064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1084 | 연둥 제31주일 - 손 내밀기 (루카 19,1 ~ 10) | 2013.03.14 | 4059 | 토머스 키팅 신부 |
1083 | 연중 2주간-부르짖는 이의 소리 | 2013.03.14 | 4056 | 강영옥 |
1082 | 연중 제22주일(루카 14,1. 7-14) | 2013.08.31 | 4054 | 윤행도 가롤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081 | 부활 제2주일(하느님의 자비 주일) | 2013.04.07 | 4032 | 예수랑 교회 전주희 목사 truth <rising223@hanmail.net> |
1080 | 11월 2일 - 위령의 날 | 2013.03.14 | 4029 | 오창열 사도요한 신부 ocyjohn@hanmail.net |
1079 | 그리스도 왕 대축일 ( 성서주간 ) | 2013.03.14 | 4028 | 토머스 키팅 신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