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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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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Mercy
하느님의 자비
무한한 자비 (토마스 머튼)
하느님 사랑의 경험과 우리 자신의 약점을 경험하는 것에는 상관 관계가 있다.
이것은 하느님과 우리를 관련지어 온 유치한(유아적인) 방법에서
우리를 점차로 해방시켜 주는 데 사용하는 두 개의 극과 같다.
하느님의 치유에 대한 간절한 욕구를 느끼는 경험은
우리가 그분의 무한하신 자비를 경험하게 하는 자(尺)와 같다.
하느님의 자비를 더욱 깊이 경험할수록,
우리도 다른 사람에 대하여 더 많은 동정심을 갖게 된다.
야고 5,11
주님은 동정심이 크시고 너그러우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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