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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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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arus: Symbol of Christian Awakening
깨어나라...그리스도께서 너를 비추어 주시리라....(에페 5,14)
라자로 이야기는 다가오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의 하나의 예고편이다.
라자로는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죄의 죽음에서 하느님 안에서의 삶으로 막 되살아나려고 하는 타락한 인간을 상징한다.
예수님께서 라자로가 앓도록 허락하신 질병은
유아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무의식 안에 들어 있는 모든 손상과 더불어 온갖 나약함과,
무지와 오만에 찌든, 인간의 거짓 자아를 상징한다....
라자로는 그리스도의 신비를 밑바닥까지 꿰뚫고 들어가고자 하는 이들을...나타낸다.
이런 마음가짐은 기꺼이 거짓 자아를 떠나서
오직 그리스도에게서만 올 수 있는 내적 부활을 참을성 있게 기다리는 자세다.
에페 5,14
잠자는 사람아, 깨어나라.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를 비추어 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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