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Abba Isaac's Commentary
이사악 압바의 주석
당신의 성령으로 나를 가득 채우소서.
사막의 교부이며 4세기 평신도 관상 운동가인 이사악 압바는
이 성경 본문의 중요한 주석을 남겼는데...
“우리가 문을 닫고 기도하는 것은
말없이 완전한 침묵 속에서 우리 말에 주의를 주지 않으시고
우리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시는 분께 청원을 드리는 것이다.”
달리 말해서,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주의보다 우리의 지향을 더 보신다는 것이다.
향심기도에서 우리의 기본 마음가짐은 다음과 같다.
“당신께서 약속하신 대로 최고의 은사, 당신 성령으로 저를 채우소서.
저는 어떻게 청하는 것이 옳은지를 모르나이다.
그래서 저는 여기 앉아서 기다리며,
당신이 제 안에서 기도하시기를 청하며,
당신이 가장 주고 싶어하시는 것,
당신 성령을 청하나이다.”
마태 6,6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6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778 | 연중 제28주일 | 2017.10.16 | 195 | 토머스 키팅 신주 |
» | 연중 제28주일 | 2018.10.14 | 95 | 토머스 키팅 신부 |
776 | 연중 제28주일 | 2019.10.13 | 38 | 토머스 키팅 신부 |
775 | 연중 제28주일 | 2020.10.11 | 42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
774 | 연중 제28주일 | 2021.10.11 | 18 | 토머스 키팅 신부 |
773 | 연중 제27주일(누가 17:5-10) | 2013.10.06 | 3817 | 이건종 목사 <salllee@hanafos.com> |
772 | 연중 제27주일(군인주일) | 2018.10.07 | 96 | 토머스 키팅 신부 |
771 | 연중 제27주일(군인 주일) | 2013.03.15 | 3109 | 이건종 목사 salllee@hanafos.com |
770 | 연중 제27주일(군인 주일) | 2013.03.15 | 3446 | 이건종 목사 salllee@hanafos.com |
769 | 연중 제27주일 묵상 - 아주 특별한 인연 | 2013.03.14 | 3383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768 | 연중 제27주일 묵상 - 상속자가 원하시는 일 | 2013.03.14 | 2859 | 박순원 신부 |
767 | 연중 제27주일 - 믿음의 은혜 (루카17,5 ~ 10) | 2013.03.14 | 3376 | 오창열 사도 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
766 | 연중 제27주일 - 하느님과 남자, 여자의 삼각관계 | 2022.10.02 | 23 | 리카르트 굿츠빌러 |
765 | 연중 제27주일 (마태 21,33-43) | 2013.03.14 | 3542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764 | 연중 제27주일 | 2013.03.14 | 3671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763 | 연중 제27주일 | 2014.10.05 | 1360 | 이건종 목사 <salllee@hanafos.com > |
762 | 연중 제27주일 | 2015.10.04 | 1129 | 토머스 키팅 신부 |
761 | 연중 제27주일 | 2016.10.03 | 283 | 토머스 키팅 신부 |
760 | 연중 제27주일 | 2019.10.07 | 31 | 토머스 키팅 신부 |
759 | 연중 제27주일 | 2020.10.04 | 52 | 토머스 키팅 신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