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박순원 신부 |
---|
우리는 하느님께로부터 생명을 받은 날로부터 많은 것을 받아 관리해 오고 있다.
특별히 기도생활을 통해서 여러가지로 많은 은총을 받고
있다. 이제 향심기도 - 관상기도 생활을 통하여 더없는 큰 기쁨과 행복, 의미를 찾아 나가고 있다. 지금에 이르도록 우리는 수없이 많은 기도의
시도와 노력, 많은 은인들의 도움의 손길, 무엇보다 주님의 이끄심이 계심을 알고 있다.
그러나 기도의 기쁨과 황홀감에 취해서 때때로
상속자가 원하시는 일, 즉 도조를 내는 일, 덕을 닦는 일, 성서를 읽고(거룩한 독서), 선행을 실천하는 일, 예수님을 닮아 낮아지는
일(케노시스) 등을 소홀히 해 오고 있지는 않는가 반성해 볼 일이다.
주님, 주님의 은총으로 하느님 나라를 잘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기도
안에서 더욱 큰 힘을 얻게 하소서. 아멘.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 2024.06.03 | 0 | 토머스 키팅 신부 |
공지 |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 2024.06.03 | 0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 2024.06.03 | 0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10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8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6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16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778 |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 2013.03.14 | 3315 | 오창열 신부 |
777 | 연중 제13주일(교황주일) | 2022.06.26 | 37 | 오창열 신부 |
776 | 대림 제 4주일 -마리아와 엘리사볏의 만남 | 2022.12.19 | 21 | 오창열 신부 |
775 | 대림 4주일 묵상 -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만남 | 2013.03.14 | 4246 | 오창열 신부 |
774 | 삼위 일체 대축일 묵상 - 하느님 사랑의 신비 | 2013.03.14 | 3249 | 오창열 신부 |
773 | 성가정 축일 묵상 - 오늘을 사는 지혜 | 2013.03.14 | 3188 | 오창열 신부 |
772 |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묵상 - 나눔의 기적 | 2013.03.14 | 3146 | 오창열 신부 |
771 | 성가정 축일 묵상 – 오늘을 사는 지혜 | 2023.01.01 | 22 | 오창열 신부 |
770 | 나는 세상의 빛이다. | 2024.03.11 | 8 | 오창열 신부 |
769 | 삼위 일체 대축일 묵상 - 하느님 사랑의 신비 | 2023.06.03 | 32 | 오창열 신부 |
768 |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 2024.03.17 | 8 | 오창열 신부 |
767 | 연중 제12주일 묵상-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 2013.03.14 | 3325 | 오창열 신부 |
766 |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나눔의 기적 | 2023.06.11 | 16 | 오창열 신부 |
765 | 주님 수난 성지주일 _ 마음에서 시작되는 신양 | 2024.03.24 | 5 | 오창열 신부 |
764 | 사순 제 4주일 묵상 - 나는 세상의 빛이다 | 2013.03.14 | 3207 |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
763 | 사순 제 5주일 묵상 -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 2013.03.14 | 3012 |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
762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묵상 - 마음에서 시작되는 신앙 | 2013.03.14 | 3671 |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
761 | 부활 대축일 묵상-그리스도께서 빛을 비추어 주시리라 | 2013.03.14 | 2820 |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
760 | 사순 제2주일 묵상-거룩하게 변모되기 | 2013.03.14 | 3437 | 오창열사도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
759 | 사순 제4주일 묵상 - 주님을 바라봄 | 2013.03.14 | 3437 | 오창열사도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