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코머스 키팅 신부 |
---|
Deepening Our Relationship With God
하느님과의 관계가 깊어짐
그분을...찾게 될 것이다. (신명 4,29)
감각의 밤은
우리가 왜곡된 신관을 직면하고 그것을 버릴 수 있게 해 준다.
그러면 우리는 자유롭게 있는 그대로의 하느님과 관계 맺고,
이러한 자유가 방출하는 막대한 에너지를
존경과 사랑으로 타인과 관계 맺는 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하느님과 관계 맺는 제한된 방법을
하느님께서 다루시는 한 가지 방법은
그분에 대한 우리의 개념을 침묵으로 환원시키는 것이다(개념을 줄여서 침묵하게 하는 것이다).
관상 기도로 하느님 안에 쉬는 것이 습관화되면,
우리는 행복 추구 정서 프로그램과 문화적 조건에서
자연스럽게(저절로) 분리된다(동일시하지 않게 된다).
우리는 이미 한층 깊은 차원에서 하느님과 만나고 있는 것이다.
머지않아 우리는 하느님과의 사색적 관계에서 친교의 관계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친교의 관계는 존재 대 존재, 현존 대 현존의 관계이며
이것은 순수한 믿음으로 하느님을 아는 것이다.
신명 4,29
거기에서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을 찾게 될 것이다.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그분을 찾으면 만나 뵐 것이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5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3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8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778 | 연중 제15주일 | 2013.03.14 | 3414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777 | 연중 제 3주일 묵상 - 그가 시키는대로 하여라 | 2013.03.14 | 3413 | 남재희 신부 |
776 | 성령 강림 대축일 | 2013.03.14 | 3412 | 오방식 목사 |
775 | 예수 성탄 대축일 | 2013.03.15 | 3410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774 | 사순 제3주일 - 성전 정화 (요한 2,13-25) | 2013.03.14 | 3408 | 오창열 사도요한 신부 ocyjohn@hanmail.net |
773 | 연중 제16주일 묵상 - 외딴 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 2013.03.14 | 3407 | 정규완 신부 |
772 | 연중 제 21주일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 2013.03.14 | 3406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771 | 연중 제2주일 | 2013.03.14 | 3405 | 오창열 사도요한 신부 ocyjohn@hanmail.net |
770 | 연중 제17주일 - 자연에 새겨진 사랑의 흔적 | 2013.03.14 | 3402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769 | 사순 제3주일 | 2013.03.15 | 3401 | 정규완 신부 |
768 | 연중 제19주일 묵상 - 무상으로 받은 선물 | 2013.03.14 | 3398 | 윌리암 A. 메닝거 |
767 | 연중 제31주일 | 2013.03.15 | 3394 | 이건종 목사 salllee@hanafos.com |
766 | 연중 제 20주일 - 기도는 사랑의 열망의 불을 당긴다. | 2013.03.14 | 3384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765 | 연중 제27주일 묵상 - 아주 특별한 인연 | 2013.03.14 | 3383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764 | 연중 제7주일 묵상-중풍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 2013.03.14 | 3382 | 이호자 마지아 수녀 |
763 | 부활 제4주일 성소 주일 (요한 10,1 ~ 10) | 2013.03.14 | 3379 |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
762 | 연중 제2주일 | 2014.01.17 | 3378 | 왕영수 F.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
761 | 연중 제27주일 - 믿음의 은혜 (루카17,5 ~ 10) | 2013.03.14 | 3376 | 오창열 사도 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
760 | 대림 제3주일 (자선 주일) | 2013.03.14 | 3374 | 정명희 소피아 수녀 sophiach@hanmail.net |
759 | 부활 제7주일 묵상 -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 2013.03.14 | 3373 |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