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8.02.09 16:05

연중 제6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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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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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ngness to Be Exposed to the Unconscious

무의식에 기꺼이 노출되고자 하는 의지

 

 

나의 길은 신뢰와 사랑뿐  (리지외의 성녀 데레사)

 

우리에게는 무의식에 노출되고자 하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이는 용기와 끈기를 요구합니다.

 

우리가 의지로(원한다고 해서, 마음대로) 무의식을 불러올 수는 없습니다.

 

심리 치료의 도움을 받아,

 

그것의 일부를 불러올 수는(불러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성 요한이 설명한 어둠의 밤은

 

훨씬 더 깊은 차원까지 내려갑니다.

 

대개, 정서가 처리되기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든 표출되어야 합니다.

 

정서는 에너지입니다.

 

그래서 그것들이 처리되지 않으면

 

신체와 신경계 안에서 에너지와 은총의 자유로운 흐름을 막는 장애물이 됩니다.

 

우리가 생각하거나 분석하거나 계획 세우는 일을 하지 않고

 

믿음으로 하느님의 현존 안에 자리잡으면,

 

우리는 무의식을 향해 자신을 열게 됩니다.

 

 

마태 14,27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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