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5.02.28 22:19

사순 제2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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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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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첫 번째 언어는 침묵이다.

(God's First Language Is Silence)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요한 10:27)


하느님께서는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즉 우리의 생각이나 기능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그러나 하느님의 첫 번째 언어는 침묵임을 명심하라.


향심 기도에서는 당신 자신을 침묵하도록 준비시켜라.


그리고 다른 일이 발생한다면,


그것은 하느님의 문제이지 당신 문제가 아니다.


그것을 당신 문제로 삼자마자, 당신은 하느님 아닌 다른 무언가를 바라게 된다.


다른 어떤 것보다도 순수한 믿음이 당신을 하느님께 더 가까이 인도할 것이다.


하느님 체험에 집착하는 것은 하느님이 아니다.


그것은 생각이다.


향심 기도 시간은 모든 생각을, 심지어 가장 좋은 생각조차도 놓아버리는 시간이다.


그것들이 정말 좋은 생각이라면 나중에 다시 생각날 것이다. (om, 57 / 개정판)



요한 10:27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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