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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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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ess of Conversion
회두의 과정
예수님께 “예”라고 말하라.
캘커타의 마더 데레사
회두의 과정은 진정으로 변화에 자신을 여는 일로 시작한다....
은총은 우리의 삶 속에서 지금 있는 자리를 놓아버리고
복음의 새로운 이해에 마음을 열도로 초대하시는 그리스도의 현존과 활동이다.
더욱이,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단 한 번만 회개해야 한다고 하지는 않으셨다.
그분의 초대는 끊임없이 되풀이된다.
이 초대는 전례를 통해 한 해에도 여러 차례 반복된다.
대림절과 사순절 동안이 특히 그렇다.
물론 이 초대는 다른 시기에는 실의, 개인적인 비극, 어떤 충동이나
지금까지는 미처 깨닫지 못하던 비밀스런 동기를
갑작스럽게 인식하는 깨달음 같은 것으로 오기도 한다.
우리의 삶 속에서 위기란 도피의 이유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에게 하느님의 빛을 보다 많이 받아들이도록 초대하시는 그리스도의 목소리다.
하느님의 빛을 더 많이 받는다는 것은 하느님의 빛이 드러내 보이는 것,
즉 하느님의 생명에 해당하는 것을 더 많이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하느님의(신적인) 생명을 더 많이 받을수록
우리는 하느님의(신적인) 생명이 순수한 사랑이라는 사실을 그만큼 더 깊이 자각하게 된다.
사도 26,18 KJV
그들의 눈을 뜨게 하여, 그들이 어둠에서 빛으로....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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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5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818 | 연중 제2주일 묵상 - 관상의 어머니 마리아 | 2013.03.14 | 3192 | 이청준 신부 |
817 | 연중 제2주일 묵상 - 관상의 어머니 마리아 | 2023.01.15 | 34 | 이청준 신부 |
816 | 연중 제2주일 (1요한 1,29 ~ 34 ) | 2013.03.14 | 3565 | 임 선 수녀 cecil316@hanmail.com |
815 | 연중 제2주일 | 2013.03.14 | 4066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814 | 연중 제2주일 | 2013.03.14 | 3405 | 오창열 사도요한 신부 ocyjohn@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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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 연중 제2주일 | 2018.01.13 | 166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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