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8.07.08 15:35

연중 제14주일

조회 수 122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Purification and Contemplative Prayer

정화와 관상 기도

 

성령께서...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십니다. (로마 8,26 NIV)

 

나는 종종 관상 기도를 통하여

 

점차적으로 일어나는 정화의 상징으로서 나선형 계단을 예로 든다.

 

이 예를 통해 내가 말하고 싶은 점은,

 

우리가 우리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모든 것을 하느님께 의탁할 때마다,

 

우리는 일종의 내적 부활을 체험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려고 한다.

 

이것을 금주회의 12단계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표현해 보면,

 

우리는 우리의 삶이 얼마나 ‘다루기 힘든’가를 깨달을수록-

 

우리가 덕을 수련하고 예수님을 본받는 일에 있어서 얼마나 무력한가를 깨달을수록,

 

삶은 성령께서 우리를 움직이시고

 

매일의 삶 속에서 우리와 동행하시게 허용해드리는 모험을 하게 된다.

 

 

로마 8,26 NIV

 

성령께서는 나약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성령께서는...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십니다....

 

우리의 마음속까지 살펴보시는 분께서는

 

이러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느님의 뜻에 따라...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new 2024.05.20 0 이준용 신부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6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3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9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818 부활 제6주일 묵상 - 당신이 되어야만 2013.03.14 3467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817 대림 제4주일 2013.03.15 3466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816 연중 제15주일 묵상 - 회개하라고 선포하였다 2013.03.14 3466 정규완 신부
815 부활 대축일 묵상-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2013.03.14 3464 토마스 키팅
814 연중 제16주일 2013.03.15 3463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813 대림 제2주일 묵상-길 위에서 기도하며 가는 인간 2013.03.14 3461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812 연중 제30주일 - 겸손한 자의 기도(루카 18,9 -14) 2013.03.14 3459 오창열 사도 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811 연중 제22주일 2013.03.14 3455 임상교 신부 andreaky@hanmail.net
810 대림 제3주일 (자선 주일) 2013.12.15 3453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809 연중 제19주일 2013.03.15 3452 정명희 소피아 수녀 sophiach@hanmail.net
808 연중 제9주일 2013.03.15 3448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807 연중 제27주일(군인 주일) 2013.03.15 3446 이건종 목사 salllee@hanafos.com
806 연중 제19주일 2013.03.15 3446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805 연중 제18주일 2013.03.14 3446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804 연중 제34주일 묵상 - 그리스도 왕 대축일 2013.03.14 3442 오창열 사도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803 연중 제 29주일 묵상 - 소화 데레사 성녀처럼 2013.03.14 3442 박순원 신부
802 삼위일체 대축일 2013.03.15 3440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801 연중 제 27주일 2013.03.14 3439 왕영수 신부
800 눅9:57-62 <가장 급한 일과 우선해야 할 것은 ?> 2013.03.14 3439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799 연중 제26주일 2013.03.15 3437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