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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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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Indwelling
신적인 내주(하느님의 내주하심)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1요한 4,12 NIV)
영적 여정의 시작에서 끝까지
모든 과정들은 언제나 하느님께서 현존하신다는 확신이다.
영적 여정이 진보함에 따라 우리는 하느님의 현존을 더욱 더 인식한다.
유년기에서 벗어나 충분히 성찰할 수 있는 자의식이 생기면서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어떻게 현존하시는지에 대한 개념은
대체로 모호하고 원시적이다.
영적 여정은 신적인 실재와
우리의 정서적, 정신적, 그리고 물리적인 관계를 점차 넓혀가는 과정이다.
그 신적 실재는 우리 안에 현존하지만
보통 우리의 정서와 개념으로는 포착할 수 없다....
영적 여정의 근본적인 신학적 원리는 신적인(하느님의) 내주하심이다.
삼위일체 하느님은
모든 차원에 있어서 우리 존재의 원천으로서 우리 안에 현존하신다.
1요한 4,12 NIV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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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5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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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 연중 제2주일 묵상 - 관상의 어머니 마리아 | 2023.01.15 | 34 | 이청준 신부 |
816 | 연중 제2주일 (1요한 1,29 ~ 34 ) | 2013.03.14 | 3565 | 임 선 수녀 cecil316@hanmail.com |
815 | 연중 제2주일 | 2013.03.14 | 4066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814 | 연중 제2주일 | 2013.03.14 | 3405 | 오창열 사도요한 신부 ocyjohn@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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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 연중 제2주일 | 2014.01.17 | 3378 | 왕영수 F.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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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 연중 제2주일 | 2018.01.13 | 166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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