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8.06.17 16:17

연중 제1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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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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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iliation of the False Self

거짓 자아의 굴욕

 

하느님께서는 겸손한 이들에게는 은총을 베푸십니다. (1 베드 5,5)

 

우리의 거짓 자아의 굴욕을 받아들이면서

 

겸손으로 향해 가는 모든 움직임은

 

또한 내적 자유와 내적 부활로 향하여 한 단계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새 자유는

 

통제하는 데 있는 자유가 아니라

 

우리가 과거에 어떻게 느껴 왔던지 간에

 

우리가 가진 행복의 아이디어에 꼭 필요하다고 믿었던 것을

 

더 이상 요구하지 않는 자유입니다.

 

신적인(하느님의) 치료는 아주 비상한 사업입니다.

 

오직 하느님만이 그러한 생각을 하실 수 있으며

 

오직 하느님만이 사람들에게 그것을 하도록 설득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 일이 누구에게나 일어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기회는 주어집니다.

 

그리고 이 초대에 어떤 순위를 두느냐 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1 베드 5,5-6

 

하느님께서는 겸손한 이들에게는 은총을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강한 손 아래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

 

때가 되면 그분께서 여러분을 높이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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