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조회 수 116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True Freedom

진정한 자유

 

조용히 내 말을 들으라. (이사 41,1)

 

향심기도와 같은 영적 수련을 통하여

 

우리는 영적인 인식을 경험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일상적인 생활은 시시한 영화와 같이 되어서

 

우리는 더 이상 영화의 인물 혹은 줄거리와 자신을 동일시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일상적인 인식의 흐름과

 

그 내용들에게 지나치게 동일시했을 때에는 할 수 없었던 일,

 

즉 영화 관람을 중단하고 나가는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것은 우리의 진정한 자유를 저해하는 내적인 폭군과 같은 것입니다.

 

하느님의 자녀로서 갖는 자유란 어떤 사건에 대해

 

우리 스스로가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점점 더 자아를 실현하는 동기로 살아가기 시작하며 더 이상 존중받고,

 

지배하며 안전감을 바라는 습관적인 욕망의 지배에 따라 살아가지 않습니다.

 

 

2 코린 3,17

 

주님은 영이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5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818 연중 제2주일 묵상 - 관상의 어머니 마리아 2013.03.14 3192 이청준 신부
817 연중 제2주일 묵상 - 관상의 어머니 마리아 2023.01.15 34 이청준 신부
816 연중 제2주일 (1요한 1,29 ~ 34 ) 2013.03.14 3565 임 선 수녀 cecil316@hanmail.com
815 연중 제2주일 2013.03.14 4066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814 연중 제2주일 2013.03.14 3405 오창열 사도요한 신부 ocyjohn@hanmail.net
813 연중 제2주일 2013.03.14 3418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812 연중 제2주일 2013.03.15 3544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811 연중 제2주일 2013.03.15 3655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810 연중 제2주일 2014.01.17 3378 왕영수 F.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809 연중 제2주일 2015.01.17 1198 토머스 키팅 신부
808 연중 제2주일 2016.01.17 1264 토머스 키팅 신부
807 연중 제2주일 2017.01.14 221 토머스 키팅 신부
806 연중 제2주일 2018.01.13 166 토머스 키팅 신부
805 연중 제2주일 2019.01.19 62 토머스 키팅 신부
804 연중 제2주일 2020.01.19 51 토머스 키팅 신부
803 연중 제2주일 2021.01.17 38 토머스 키팅 신부
802 연중 제2주일 2022.01.16 30 토머스 키팅 신부
801 연중 제29주일(전교주일) 2013.03.14 3357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800 연중 제29주일(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전교 주일) 2020.10.18 41 토머스 키팅 신부
799 연중 제29주일(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 전교주일) 2013.03.15 3510 이건종 목사 salllee@hanafos.com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