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8.04.15 21:51

부활 제3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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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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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snece of God Is True Security

하느님 현존이 진정으로 안정감을 준다.

 

너희는 멈추고 내가 하느님임을 알아라. (시편 46,11)

 

신적 치료의 일차적인 장소인 관상 기도를 할 수 있게

 

우리를 준비시켜 주는 향심 기도와 같은 수련을 통하여,

 

하느님 그리고 나 자신과 함께하기 위해서

 

침묵과 고독 속에서 매일 30분간 수련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분이 누구신지 아직 알지 못한 채로).

 

이러한 수련을 통하여 오는 깊은 휴식과 침묵의 결과로

 

우리의 정서 프로그램들이 상대화되기 시작합니다.

 

그 프로그램들은 우리가 아직 하느님의 선하심과

 

하느님 현존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할 때 형성된 것입니다.

 

하느님 현존은 진정으로 안정감을 줍니다.

 

더 이상 다른 것은 없습니다.

 

 

시편 46,1

 

하느님께서 우리의 피신처와 힘이 되시어

 

어려울 때마다 늘 도우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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