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7.03.05 02:02

사순 제1주일

조회 수 217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aith Leads to Pure Love of God

신앙은 하느님에 대한 순수한 사랑으로 이끈다

 

당신을 향한 사랑 외에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나이다. (성녀 아빌라의 데레사)

 

그것이 아무리 영적이고 심오할지라도

 

모든 체험 너머에 순순한 믿음과 순수한 사랑의 신비는 여전히 존재한다.

 

그것은 우리가 자아 성찰 없이 신적 일치의 상태로 들어가는 능력이다.

 

하느님, 곧 신적 에너지는 너무나 강력하고 너무나 깊어서

 

어떠한 인간 기능도 순수한 상태 그대로 감지하지 못한다.

 

하지만 믿음은 동의를 통해 신적 일치의 은총을 받는다.

 

영적 체험에서 생겨난

 

자라나는 확신과 관상 기도의 정화는

 

우리로 하여금 점점 신앙의 실재를

 

하느님의 순수한 사랑으로 이끌어 가는 좁은 길로 인식하도록 일깨운다.

 

 

1요한 4,16-17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우리는 알게 되었고 또 믿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우리가 하느님 안에 머무르기 때문에,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5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818 연중 제32주일 2016.11.06 256 토머스 키팅 신부
817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2017.01.01 220 토머스 키팅 신부
» 사순 제1주일 2017.03.05 217 토머스 키팅 신부
815 부활 제2주일(하느님의 자비주일) 2017.04.23 192 토머스 키팅 신부
814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17.06.17 185 토머스 키팅 신부
813 연중 제19주일 2017.08.13 180 토머스 키팅 신부
812 대림 제2주일 2017.12.09 178 토머스 키팅 신부
811 연중 제5주일 2018.02.04 126 토머스 키팅 신부
810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18.03.23 136 토머스 키팅 신부
809 성령 강림 대축일 2018.05.20 106 토머스 키팅 신부
808 연중 제16주일 2018.07.22 109 토머스 키팅 신부
807 연중 제24주일 2018.09.15 142 토머스 키팅 신부
806 연중 제32주일 2018.11.12 74 토머스 키팅 신부
805 주님 공현 대축일 2019.01.07 39 토머스 키팅 신부
804 연중 제8주일 2019.03.03 53 토머스 키팅 신부
803 부활 제2주일(하느님의 자비 주일) 2019.04.28 43 토머스 키팅 신부
802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 성혈 대축일 2019.06.23 37 토머스 키팅 신부
801 연중 제20주일 2019.08.17 33 토머스 키팅 신부
800 연중 제28주일 2019.10.13 38 토머스 키팅 신부
799 대림 제2주일 2019.12.08 32 토머스 키팅 신부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