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우리의 영적 여정
(Our Spiritual Journey)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입으십시오.(콜로3,14)
하느님께 대한 헌신은 하느님 사랑을 위한 영적 수련에 투신함으로써 발달된다.
타인에 대한 봉사는 동정심에 이끌려 마음이 밖으로 향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 자신의 영적 여정과 그 진행 상황에만 몰두하게 되는 뿌리 깊은 경향을 중화시켜 준다.
타인에 대한 봉사의 습관은 우리가 하는 일 안에서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리려고 노력함으로써,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시작하여 이웃에 대한 동정심을 발휘함으로써 발달된다.
모든 이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마르 12, 13)하신 계명을 준수하는 것이다.
그것은 서로의 짐을 져 주는(갈라 6,2) 실제적인 방법이다.
박해를 받으면서도 판단하지 않는 것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요한 13, 34)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며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요한 15, 13) 것이다. (om//15-16 개정판 )
콜로 3.12-15
그러므로 하느님께 선택된 사람, 거룩한 사람, 사랑받는 사람답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동정과 호의와 겸손과 온유와 인내를 입
으십시오.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아 주고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입으십시오.(사랑
은 완전하게 묶어 주는 끈입니다.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0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818 | 부활 제6주일 묵상 - 당신이 되어야만 | 2013.03.14 | 3467 |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
817 | 대림 제4주일 | 2013.03.15 | 3466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816 | 연중 제15주일 묵상 - 회개하라고 선포하였다 | 2013.03.14 | 3466 | 정규완 신부 |
815 | 부활 대축일 묵상-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 2013.03.14 | 3464 | 토마스 키팅 |
814 | 연중 제16주일 | 2013.03.15 | 3463 |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
813 | 대림 제2주일 묵상-길 위에서 기도하며 가는 인간 | 2013.03.14 | 3461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812 | 연중 제30주일 - 겸손한 자의 기도(루카 18,9 -14) | 2013.03.14 | 3459 | 오창열 사도 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
811 | 연중 제22주일 | 2013.03.14 | 3455 | 임상교 신부 andreaky@hanmail.net |
810 | 대림 제3주일 (자선 주일) | 2013.12.15 | 3453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809 | 연중 제19주일 | 2013.03.15 | 3452 | 정명희 소피아 수녀 sophiach@hanmail.net |
808 | 연중 제9주일 | 2013.03.15 | 3448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
807 | 연중 제27주일(군인 주일) | 2013.03.15 | 3446 | 이건종 목사 salllee@hanafos.com |
806 | 연중 제19주일 | 2013.03.15 | 3446 |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
805 | 연중 제18주일 | 2013.03.14 | 3446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804 | 연중 제34주일 묵상 - 그리스도 왕 대축일 | 2013.03.14 | 3442 | 오창열 사도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
803 | 연중 제 29주일 묵상 - 소화 데레사 성녀처럼 | 2013.03.14 | 3442 | 박순원 신부 |
802 | 삼위일체 대축일 | 2013.03.15 | 3440 |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
801 | 연중 제 27주일 | 2013.03.14 | 3439 | 왕영수 신부 |
800 | 눅9:57-62 <가장 급한 일과 우선해야 할 것은 ?> | 2013.03.14 | 3439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799 | 연중 제26주일 | 2013.03.15 | 3437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