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9.02.24 22:37

연중 제7주일

조회 수 51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Oneness of the Human Family

인류 가족이 하나 됨

 

예수님,... 누가 제 이웃입니까? (루가 10,29)

 

 

그리스도의 신비체에 대한 이미지로서의

 

인간의 몸에 대한 생각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바오로는 한 지체가 고통을 겪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겪습니다.”(1 코린 12,26).

 

인류 가족의 유기적인 하나 됨은

 

분의 육화와 부활을 통하여 하느님의 아들로 통합됨으로써

 

훨씬 더 큰 일치를 이루었다.

 

인류 가족의 이러한 하나 됨은

 

오늘날 강력히 강조할 필요가 있는 그리스도 신비체의 한 측면이다.

 

그것은 인종과, 신조와 피부색과 국적의 차이를 뛰어넘는다.

 

그것은 우리가 그것들을 반대하기보다는

 

오히려 종교적이고 문화적인 차이를 존경하도록 요구한다.

 

더욱이, 이러한 차이는 제대로 이해하게 되면

 

서로 자주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우주적인 그리스도의 증거가 된다.

 

착한 사마리아인에 대한 복음의 비유는,

 

우리의 이웃이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모든 사람임을 의미한다.

 

 

 

이사 58,7


네 양식을 굶주린 이와 함께 나누고

 

가련하게 떠도는 이들을 네 집에 맞아들이는 것,

 

헐벗은 사람을 보면 덮어 주고

 

네 혈육을 피하여 숨지 않는 것이

 

내가 너희에게 바라는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2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2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8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858 부활2주일묵상-토마사도의 거짓자아와 참자아 2013.03.14 3777 토마스 키팅
857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2024.03.17 8 오창열 신부
856 부활제3주일 묵상-제자들의 부활체험 2013.03.14 3503 토마스 키팅
855 사랑에 이유가 있다면.../ 2023.09.18 20 이세영 수녀
854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줍니다. 2023.10.01 37 이세영 수녀
853 사랑은 이유가 업습니다. 2023.07.09 27 이청준 신부
852 사순 제 1주일 묵상 - 광야의 유혹 2013.03.14 3206 이호자 마지아 jaho264@hanmail.net
851 사순 제 1주일 묵상 - 유혹과 봉헌 2013.03.14 2772 박순원 신부
850 사순 제 2주일 묵상 2013.03.14 3307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849 사순 제 2주일 묵상 - 기도의 산 2013.03.14 2885 이호자 마지아 jaho264@hanmail.net
848 사순 제 2주일 묵상 -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 2013.03.14 3120 안충석 신부
847 사순 제 3주일 묵상 2013.03.14 3003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846 사순 제 3주일 묵상 - 미워도 다시 한번 2013.03.14 2855 안충석 신부
845 사순 제 4주일 묵상 2013.03.14 3096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844 사순 제 4주일 묵상 - 나는 세상의 빛이다 2013.03.14 3207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843 사순 제 4주일 묵상 - 호탕한 부성과 두 아들 2013.03.14 2691 안충석 신부
842 사순 제 4주일 묵상 -호탕한 부성과 두 아들 2023.03.18 24 안충석 신부
841 사순 제 5주일 묵상 - 마르타와 마리아 2013.03.14 3739 토마스 키팅
840 사순 제 5주일 묵상 -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2013.03.14 3010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839 사순 제 5주일 묵상 - 지혜로운 선택 2013.03.14 2552 안충석 신부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