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Friendship with God
하느님과의 우정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요한 15, 15-16)
우리는 우정을 어떻게 키웁니까?
마음이 끌리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냄으로써 그렇게 합니다.
관계를 형성하는 데에는 단계들이 있습니다.
서로 알아가기(면식을 트기) 시작하는 약간 어색한 단계,
조금 더 유쾌한 친해지는 단계,
투신이 이루어지는 우정의 단계,
일치와 합일의 다양한 단계로 가게 됩니다.
이 마지막 단계에서는
상징적으로 에덴 동산에서 잃어버렸던 친밀성을 회복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다양한 강도의 무의식적 욕망(충동)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결정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그것들을 망쳐 버립니다....
관상 기도는 믿음이 깊어지는 것이며 생각과 개념을 넘어섭니다.
그저 하느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서,
자신의 가장 깊은 존재에서
그 원천으로 계시는 신적 현존에 마음을 열고 그것을 수용합니다.
무언가를 듣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느님과의 우정에 방해가 되는 것을 알아채기 위해
귀를 기울입니다.
이사 57,14
내 갈 길에서 걸림돌을 들어내어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5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3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8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858 | 부활2주일묵상-토마사도의 거짓자아와 참자아 | 2013.03.14 | 3777 | 토마스 키팅 |
857 |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 2024.03.17 | 8 | 오창열 신부 |
856 | 부활제3주일 묵상-제자들의 부활체험 | 2013.03.14 | 3503 | 토마스 키팅 |
855 | 사랑에 이유가 있다면.../ | 2023.09.18 | 20 | 이세영 수녀 |
854 |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줍니다. | 2023.10.01 | 37 | 이세영 수녀 |
853 | 사랑은 이유가 업습니다. | 2023.07.09 | 27 | 이청준 신부 |
852 | 사순 제 1주일 묵상 - 광야의 유혹 | 2013.03.14 | 3206 | 이호자 마지아 jaho264@hanmail.net |
851 | 사순 제 1주일 묵상 - 유혹과 봉헌 | 2013.03.14 | 2772 | 박순원 신부 |
850 | 사순 제 2주일 묵상 | 2013.03.14 | 3307 |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
849 | 사순 제 2주일 묵상 - 기도의 산 | 2013.03.14 | 2885 | 이호자 마지아 jaho264@hanmail.net |
848 | 사순 제 2주일 묵상 -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 | 2013.03.14 | 3120 | 안충석 신부 |
847 | 사순 제 3주일 묵상 | 2013.03.14 | 3003 |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
846 | 사순 제 3주일 묵상 - 미워도 다시 한번 | 2013.03.14 | 2855 | 안충석 신부 |
845 | 사순 제 4주일 묵상 | 2013.03.14 | 3096 |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
844 | 사순 제 4주일 묵상 - 나는 세상의 빛이다 | 2013.03.14 | 3207 |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
843 | 사순 제 4주일 묵상 - 호탕한 부성과 두 아들 | 2013.03.14 | 2691 | 안충석 신부 |
842 | 사순 제 4주일 묵상 -호탕한 부성과 두 아들 | 2023.03.18 | 24 | 안충석 신부 |
841 | 사순 제 5주일 묵상 - 마르타와 마리아 | 2013.03.14 | 3739 | 토마스 키팅 |
840 | 사순 제 5주일 묵상 -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 2013.03.14 | 3010 |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
839 | 사순 제 5주일 묵상 - 지혜로운 선택 | 2013.03.14 | 2552 | 안충석 신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