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8.01.27 16:10

연중 제4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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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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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숨겨진 잘못에서 저를 깨끗이 해 주소서. (시편 19,13)

 

회개는 문제의 핵심을 다루는 것입니다.

 

수님께서는

 

우리의 정서 프로그램이 끼치는 해악의 관점에서 보지 않는다면

 

이해 할 수 없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예를 들면,

 

예수님께서는

 

“만일 너희 발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 발을 잘라 버려라.” 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자기 신체의 일부분을 잘라 버리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서 프로그램이 너무 자신과 밀착되어 있어서

 

그 프로그램들을 자신의 발이나 손이나 눈만큼이나 사랑한다면,

 

그것들을 없애 버리라는 말씀입니다.

 

그 프로그램들은 결코 성공할 수 없으며 인간을 비참하게 만들 뿐입니다.

 

그것들은 당신의 모든 관계,

 

즉 하느님과 자신과 다른 사람들과 지구와 우주의 관계를 방해합니다.

 

 

시편 19,13

 

뜻 아니한 허물을 누가 알겠습니까?

 

숨겨진 잘못에서 저를 깨끗이 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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