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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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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죽은 라자로를 살리십니다.
예수님께서 라자로를 살리시기 위해 함께 있던 사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친구 라자로가 잠들었다. 내가 가서 그를 깨우겠다.”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돌을 치워라.” “라자로야, 이리 나오너라.” “그를 풀어 주어 걸어가게 하여라.”
예수님께서는 라자로에게 하셨듯이 미사 때 복음 말씀을 통해서 저에게도 똑같이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나의 친구 요한아, 죽은 삶을 살지 말고, 깨어서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오늘 하루를 선물로 받았으니 감사하며 새롭게 살아라.” “네 마음을 닫고 있는 돌을 치우고 새로운 도전을 향해 마음을 열어라.” “요한아, 어둠 속에서 빛으로 나오너라.” “너는 온갖 집착에서 풀려나 진리의 길을 걸어가거라.”
예수님은 날마다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새로운 삶으로 초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 가장 친한 친구처럼 말씀을 건네시기에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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