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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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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Matures
믿음이 성숙한다
주님께서는 저희 어둠을 밝혀 주십니다. (2사무 22,29)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미지에로의 도약이다.
체험은 모든 신앙 행위에 대한 지혜를 굳건하게 해 준다.
교차되는 이해(깨달음)로 이끄는
신앙의 어두움과 신앙의 어두움을 비추는 이해(깨달음)는
신앙의 성장으로 이끄는 정상적인 방법이다.
다른 모든 이와 마찬가지로,
하느님께서는 그분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기를 원하신다 -
그런데 그분은 무한하시고, 이해할 수 없는 분이시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분이시다.
우리는 신앙의 어둠 속에서 그분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영적 체험에 대한 갈망을 포기할 수 있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하느님을 받아들일 수 있을 때뿐이다.
우리가 특별한 하느님 체험 없이도 편안해질 때,
그것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 없이
그분의 현존이 분명해질 때 신앙은 성숙해진다.
이러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그의 눈이 열려 어디에서나 하느님을 뵈올 수 있다.
2사무 22,29
당신은 저의 등불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저의 어둠을 밝혀 주십니다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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