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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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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적 활동
Effective Action
하느님의 노래를 노래하며 하느님의 춤을 추리라.
하느님의 현존이 일상의 영속적 부분으로 자리잡으면, 온갖 활동 중에도 여유가 생긴다.
사건이나 다른 사람들 때문에 어려움이 생기고,
우리의 정서적 반응이 문제를 일으켜도,
우리는 하느님의 현존으로 그것들을 감쌀 수가 있다.
이러한 인식은 우리가 모든 상황에 대해 무언가를 해야 된다는 강박 관념의 중대성을 상대화시킨다.
그렇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 대해서는 무언가를 해야 하지만,
잘못된 동기로 그렇게 한다면,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우리 안의 하느님 현존에 대한 확신에서
그리고 성령의 영감에 열린 마음으로 활동할 때, 우리의 활동은 결실을 맺는다.
에페 3,20
우리 안에서 활동하시는 힘으로,
우리가 청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보다 훨씬 더 풍성히 이루어 주실 수 있는 분께 영광이 있기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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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0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858 | 연중 제32주일 묵상 - 歸天 | 2013.03.14 | 2836 | 안충석 신부 anchs@catholic.or.kr |
857 | 연중 제32주일 – 대감의 세수 | 2022.11.06 | 23 | 김기홍 신부 |
856 | 연중 제32주일 -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 2013.03.14 | 4090 | 토머스 키팅 신부 |
855 | 연중 제32주일 | 2013.03.14 | 3870 | 이 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854 | 연중 제32주일 | 2013.03.14 | 3421 | 강경애 세실리아 |
853 | 연중 제32주일 | 2013.03.15 | 3183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852 | 연중 제32주일 | 2013.11.08 | 3742 | 박봉석 세레자 요한 <bs12147@lh.or.kr> |
851 | 연중 제32주일 | 2015.11.08 | 1144 | 토머스 키팅 신부 |
850 | 연중 제32주일 | 2016.11.06 | 256 | 토머스 키팅 신부 |
849 | 연중 제32주일 | 2017.11.12 | 172 | 토머스 키팅 신부 |
848 | 연중 제32주일 | 2018.11.12 | 74 | 토머스 키팅 신부 |
847 | 연중 제32주일 | 2019.11.10 | 103 | 토머스 키팅 신부 |
846 | 연중 제31주일(마르 12,28ㄱㄷ-34) | 2013.03.15 | 4017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845 | 연중 제31주일 묵상 - 사랑으로 살기 | 2013.03.14 | 3043 | 오창열 사도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
844 | 연중 제31주일 | 2013.03.14 | 3473 | 왕영수 신부 |
843 | 연중 제31주일 | 2013.03.15 | 3394 | 이건종 목사 salllee@hanafos.com |
842 | 연중 제31주일 | 2013.11.02 | 3708 | 박봉석 세례자 요한 <bs12147@lh.or.kr> |
841 | 연중 제31주일 | 2016.10.30 | 248 | 토머스 키팅 신부 |
840 | 연중 제31주일 | 2017.11.05 | 156 | 토머스 키팅 신부 |
839 | 연중 제31주일 | 2018.11.02 | 109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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