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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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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부르심을 느낄 때까지 읽어라
Read Until You Feel the Call of the Spirit.
청하여라...찾아라...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마태 7.7)
렉시오 디비나는 하느님과의 인격적(개인적) 관계로 이끈다.
고대 수도원 방식의 렉시오는 성경을 많이 읽은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특정 대목, 구절 또는 문장을 숙고(묵상)하고라는,
또는 읽거나 들은 좋은 내용들에 대해 응답하라는
성령의 부르심을 느낄 때까지 본문을 읽는 것이다.
하느님께 찬미를 드리거나, 무언가를 청하거나,
혹은 하느님과의 대화를 하려는 원의를 느낄 수도 있다.
혹은 하느님께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을 수도 있다.
주의집중적 수련에서 수용적 태도-하느님 안에서 쉬기 위해서는 이 태도가 필수적이다-로
나아가는 움직임이 생겨난다.
이러한 과정은 전통 안에서 거룩한 독서, 묵상(숙고), 응답(기도로 응답),
하느님 안에서의 쉼이라는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그리스도와의 관계하는 원주상의 이 모든 시점들은,
말하자면, 마지막 시점인 하느님 안에서의 쉼이라는 최종 목적을 위해 있는 것이다(최종 목적에 도움이 된다.)
마태 7,7 - 8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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