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Meet the Challenge
도전을 받아들여라
주님, 제게는 당신의 말씀만으로 족하나이다.
이 같은 도전(그리스도와의 새로운 일치)을
우리가 너무나 자주 받아들이지 못함은 대단히 애석한 일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느껴지는 현존이나
그 밖에 우리의 신앙을 지탱해 줄 지지대에 대한 요구 때문에
수렁에 빠진다.(꼼짝 못한다).
하지만 그런 욕구를 놓아버리고 오로지 그분의 말씀을,
그분의 신성을 믿으면, 그때 우리는 신앙의 변형을 체험한다.
그리고 그 열매는 요한 복음에서 포도주로 상징되는 성령의 새로운 분출이다.
성령은 하나의 영으로서 느낌이나 추론으로는 얻어질 수 없음을 기억하라.
우리가 이전에 가졌던 그런 종류의 관계가 사라지도록-또는 깨어지도록-허락함으로써
성령께서 우리의 신앙을 하느님께 대한 영속적인 인식으로 변형시킬 수 있다.
시편 88,15
주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십니까?
어찌하여 당신 얼굴을 제게서 감추십니까?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1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1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7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878 | 주님 성탄 대축일 묵상 - 성탄의 빛 | 2022.12.24 | 21 | 토머스 키팅 신부 |
877 | 주님 공현 대축일 | 2015.01.03 | 1272 | 토머스 키팅 신부 |
876 | 사순 제2주일 | 2015.02.28 | 1148 | 토머스 키팅 신부 |
875 | 연중 제12주일(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 2015.06.20 | 1229 | 토머스 키팅 신부 |
874 | 연중 제19주일 | 2015.08.08 | 1094 | 토머스 키팅 신부 |
873 | 연중 제28주일 | 2015.10.11 | 1150 | 토머스 키팅 신부 |
872 | 대림 제1주일 | 2015.11.29 | 1082 | 토머스 키팅 신부 |
871 | 연중 제4주일(해외 원조 주일) | 2016.01.30 | 1189 | 토머스 키팅 신부 |
870 | 예수 부활 대축일 | 2016.03.27 | 1180 | 토머스 키팅 신부 |
869 | 성령 강림 대축일 | 2016.05.15 | 307 | 토머스 키팅 신부 |
868 | 연중 제15주일 | 2016.07.09 | 275 | 토머스 키팅 신부 |
867 | 연중 제23주일 | 2016.09.02 | 280 | 토머스 키팅 신부 |
» | 연중 제31주일 | 2016.10.30 | 248 | 토머스 키팅 신부 |
865 | 예수 성탄 대축일 | 2016.12.25 | 217 | 토머스 키팅 신부 |
864 | 연중 제7주일 | 2017.02.18 | 212 | 토머스 키팅 신부 |
863 | 예수 부활 대축일 | 2017.04.16 | 196 | 토머스 키팅 신부 |
862 | 삼위일체 대축일 | 2017.06.11 | 192 | 토머스 키팅 신부 |
861 |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 2017.08.06 | 190 | 토머스 키팅 신부 |
860 | 연중 제 27주일 | 2017.10.08 | 166 | 토머스 키팅 신부 |
859 | 대림 제1주일 | 2017.12.02 | 169 | 토머스 키팅 신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