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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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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y All Be One
그들이 모두 하나 되게 하소서
하느님의 영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다.
1코린 3,16
하느님과 우리 사이에서 두 개의 양극단은 일치한다.
모든 것인 그분과 전혀 아무 것도 아닌 우리가 일치한다.
하느님과 함께 그리고 하느님 안에서 우리를 하나 되게 하는 것은 바로 성령이시다.
말씀이 하느님과 함께 있으며 말씀이 하느님인 것처럼.
하느님은 본래 말씀이시다.
우리는 참여와 친교에 의해서 하나가 된다(역자 주: 말씀은 본래 하느님과 함께 있고,
우리는 기도와 봉사와 관상이라는 참여와 친교에 의해 하느님과 함께 있다).
최후 만찬 때 우리 주님께서는 이러한 일치를 위해 기도하셨다.
그때 하신 그분의 많은 말씀들은
우리 정신과 마음에 성령을 퍼부어 주심으로써
그 말씀들의 궁극적인 의미와 그것들이 이루어졌음을 깨닫게 한다....
이리하여 우리는 세례와 그리스도의 소명으로 말미암아 하느님께 함께 있을 뿐 아니라,
우리는 하느님 안에 있다.
성령은 삼위 일체 안에서 성부와 성자의 한 마음에서부터 솟아나오는 하느님의 선물이다.
그분은 예수님의 신성한 인성 안에 하느님의 생명이 넘쳐 흐른 것이며
그리고 우리들에게, 그분 가족들에게 넘쳐 흐른 것이다.
요한 17,21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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