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The Grace of Pentecost
오순절의 은총
약속해 주신 분은 성실하신 분이십니다. (히브 10,23)
성부께서 약속하신 하느님의 영은
그분 안에서 그리스도의 모든 약속을 요약해 말해 준다.
왜냐하면 그것들 모두는 그분을 가리킨다.
육화는 약속이다.
수난과 예수님의 죽음은 약속이다.
그분의 부활과 승천도 각각 약속이다.
성령을 퍼부어 주는 오순절도 약속이다.
모두가 약속이요 매순간 현존하며 받을 수 있는 거룩한 영의 맹세다.
그분은 모든 하느님 약속 중에서 마지막이요,
가장 위대하며 모든 하느님 약속의 요약인 완성이다.
그분을 믿는 것은 계시 전체를 믿는 것이다.
그분의 인도하심에 열려 승복하는 것이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하여 하느님의 계시를 이어가는 것이다.
그것은 온 우주를 신성하게 하는 것,
세상 구속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결국은 성부의 진행되고 있는 약속인 그분의 영을 아는 것이다.
히브 10,23
우리가 고백하는 희망을 굳게 간직합시다.
약속해 주신 분은 성실하신 분이십니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4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3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8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878 | <창18:20-32> 아브라함의 6번 기도 | 2013.03.14 | 3943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877 | 연중 제 18주일 - 청원기도 생활 | 2013.03.14 | 4769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876 | 연중 제 19주일 - 깨어 기다리는 기도 | 2013.03.14 | 3176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875 | 연중 제 20주일 - 기도는 사랑의 열망의 불을 당긴다. | 2013.03.14 | 3384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874 | 연중 제 21주일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 2013.03.14 | 3406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873 | 연중 제22주일 - 하늘나라의 보화 | 2013.03.14 | 3505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872 | 연중 제23주일 - 너 자신을 버리고 .... | 2013.03.14 | 3859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871 | 연중 제24주일 - 회개하라! | 2013.03.14 | 3301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870 | 연중 제25주일 -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란? | 2013.03.14 | 3584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869 | 연중 제26주일 - '부자와 거지 라자로' | 2013.03.14 | 3511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868 | 연중 제27주일 - 믿음의 은혜 (루카17,5 ~ 10) | 2013.03.14 | 3376 | 오창열 사도 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
867 | 연중 제28주일 - 감사의 생활 (루카 17,11-19 ) | 2013.03.14 | 3812 | 오창열 사도 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
866 | 연중 제29주일 ( 전교 주일 ) | 2013.03.14 | 3703 | 오창열 사도 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
865 | 연중 제30주일 - 겸손한 자의 기도(루카 18,9 -14) | 2013.03.14 | 3459 | 오창열 사도 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
864 | 연둥 제31주일 - 손 내밀기 (루카 19,1 ~ 10) | 2013.03.14 | 4059 | 토머스 키팅 신부 |
863 | 연중 제32주일 -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 2013.03.14 | 4090 | 토머스 키팅 신부 |
862 | 연중 제33주일 - 좁은 문(루가 13,22 ~ 30) | 2013.03.14 | 3752 | 토머스 키팅 신부 |
861 | 그리스도 왕 대축일 ( 성서주간 ) | 2013.03.14 | 4028 | 토머스 키팅 신부 |
860 | 대림 제1주일 ( 마태 24,37-44.) | 2013.03.14 | 3998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859 | 대림 제2주일 ( 인권 주일 ) - 마태 3,1-12 | 2013.03.14 | 3580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