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20.01.19 22:46

연중 제2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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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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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il and the Heart of God

악 그리고 하느님 마음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드님을 보내시어.....우리가 살게 해 주셨습니다.

요한 4,9 NAB

하느님께서 인색하거나 이기적일 수 없다.

 

악의 문제에 대한 해답은 얻지 못했지만,

 

악이 없다면

 

모든 고통을 짊어지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게 되지 못하리라는 사실을

 

당신이 깨닫게 되는 것은 그런 관점에서이다

(왜 악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어려운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때 당신은 이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우리에 대한 사랑이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아들은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우리에게 그분 자신을 기꺼이 내어 주어야만 함을

 

우리에게 확신시키기 위해 극심한 모욕과 죽음과 거절을 참으셨다.

 

그러한 통찰력을 지난 사람은 그와 비숫한 일을 할 필요를 느끼게 된다.

 

그의 똑같은 일을 시작하는 일이 최고의 초대임을 개닫지 못한다면

 

그런 사랑을 받아들일 수도 알 수도 없다.

 

 

요한 4,911 NAB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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