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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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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the Kingdom Is Most Active
하느님 나라가 가장 활발한(활기찬) 곳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
루카14,23
잔치는 왕국(하느님의 나라)을 상징하고
잔치에 나타난 사람들은 실제로 구원받은 사람들을 상징한다.
그래서 이는 왕국(하느님의 나라)에 대한 중요한 비유다....
가장은 이 하늘 나라의 잔치를 준비하신 성부 하느님을 상징한다......
"큰 길과 울티리 쪽으로 나가 어떻게 해서라도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가장은 결정을 해야만 한다.
잔치를 취소하든지 함께하든지, 그는 잔치에 참석한디.
이 비유는 그분이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아는 사람과 우리를 구별한다.
하느님은 누구신가?
하나는, 그분은 모든 사람 사람과 함께 하신다.
그리고 특별히 아무도 원하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하신다.
그래서 가장 궁핍한 사람들,
가장 가난한 사람들,
가장 멸시받는 사람들,
사회적으로 무시받는 사람들이 있는 이곳이 잔치가 열린다고
당신이 확신할 수 있는 곳이다.
이리하여 우리가 왕국(하느님의 나라)이 가장 활기찬 곳에 있기를 원한다면
이런 사람들과 함께하면 된다.
루카14,23 NJB
주인이 다시 종에게 일렀다.
'큰길과 울타리 쪽으로 나가 어떻게 해서라도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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