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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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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f Centering Prayer
향심기도의 원천
2 코린 6.16 TCLB
향심기도의 원천은 우리 안에 내재하시는 삼위일체이시다.
그것은 우리 안에 계신 하느님의 생명에 뿌리를 둔다.
세례 때에 아버지, 아들, 성령의 가장 거룩한 삼위가 온전하게 우리에게 오신다.
우리는 단지 살아있다는 것으로도 하느님의 생명에 인간으로서 참여하고 있지만
은총을 통하여 더욱 참여한다.
우리는 자신을 온전히 아들에게 주시는 하느님과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드리는 아들 사이에 오가는 움직임에 참여하고 있다.
그분은 자신을 비워 서로 새로 주신다.
말하자면 사랑의 영이 그분들을 다시 채워주시기 때문에
그분들은 영원히 서로에게 자신을 비워 줄 수가 있는 것이다.
삼위일체의 생명 속에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이러한 신적인 사랑의 흐름이
은총을 통하여 우리 안에 스며들어 온다.
하느님에 대한 갈망으로 우리는 이것을 안다.
이 갈망은... 우리가 기도의 삶과
그 기도로 침투되는 활동의 삶을 발전시켜 나가려고 하는 그 노력 속에 드러난다.
2 고린 6,16 NLT
우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이는 하느님께서 이르신 그대로입니다.
“나는 그들과 함께 살며 그들 가운데에서 거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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