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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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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ngthen Your Capacity for Interior Silence
내적 침묵을 위한 능력을 강화하라.
시편 130,5 NRSV
향심기도는.....관상 기도라는 사다리에서 첫 계단이라고 부를 수 있다.
대체로 우리는 향심기도가 어느 때에 엄격한 의미의 관상이 되는지 모른다.
우리는 단지 수련을 통하여 우리가 그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성령께서 우리를 향하여 움직여 오신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뿐이다....
우리의 수련이 더욱 습관화되어감에 따라 성령이 주시는 지혜와 이해의 은사가 더욱 강해지고
성령께서 우리의 기도를 떠맡아서, 우리는 하느님의 현존 안에 습관적으로 쉴 수 있다.
이러한 체험은 꼭 기도 중에만 느껴지는 것은 아니고 일상 생활 중에 그 효과를 경험한다.
향심기도를 하면서 하느님을 기다리면(바라면) 내적 침묵의 능력은 증감되고
우리는 일상 생활 중에 정화와 거룩함으로 이끄는 성령의 섬세한 움직임에 민감해진다.
시편 130, 5-6 NRSV
나 주님께 바라네, 내 영혼이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파수꾼들이 아침을 기다리기보다
파수꾼들이 아침을 기다리기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네.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연중 제15주일
연중 제14주일(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연중 제13주일
연중 제12주일
지극한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지극한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성령 강림 대축일
주님 승천 대축일
부활 제6주일
부활 제5주일
부활 제4주일 (성소 주일)
부활 제3주일
부활 제2주일 (자비의 주일)
주님 부활 대축일
주님 수난 성지주일
사순 제5주일
사순 제4주일
사순 제3주일
사순 제2주일
사순 제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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