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20.03.23 00:48

사순 제4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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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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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wing Awareness of God’s Presence

자라나는 하느님 현존에 대한 인식

 
...주님의 집이 주님의 영광으로 가득 차 있었다

에젤 43,5 NRSV

 

하느님께서는 매우 은밀하시고,

 

매우 가까이 계셔서 당신은 그분을 만질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너무 가까이 계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어떤 것보다도 더 가까이 계신다.

 

이는 신적(신성한)치료사가 그분의 일을 이루시어

 

하느님의 부재나 현존에 대한 느낌이 완전히 무의미한 곳으로

 

당신을 이끄시도록 허락하는 데서 점차로 생겨나는 통찰력이다.

 

계속되는 그분 현존에 커다란 인식이 삼차원 세계에 대한 사차원처럼 당신을 따라다닌다.

 

언제나 용서하고,

 

언제나 현존하며 더욱 더 현존하며 이 신비가 사고를 뛰어넘는 이 실재가

 

어떤 분인지에 대해 더 새롭고 멋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모든 차원에서 우리를 발전시킨다.

 

 

에젤 43,4-5 NRSV

 

주님의 영광이 동쪽으로 난 문을 지나 주님의 집으로 들어갔다.

 

그때 영이 나를 들어 올려 안뜰로 데리고 가셨는데,

 

주님의 집이 주님의 영광으로 가득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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