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Strengthen Your Capacity for Interior Silence
내적 침묵을 위한 능력을 강화하라.
나 주님께 바라네, 내 영혼이 주님께 바라네....
시편 130,5 NRSV
향심기도는 ...관상기도라는 사다리에서 첫 계단이라고 볼 수 있다.
대체로 우리는 항심기도가 어느 때에 엄격한 의미의 관상이 되는지 모른다.
우리는 단지 수련을 통하여 우리가 그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성령께서 우리를 향하여 움직여 오신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뿐이다....
우리의 수련이 더욱 습관화되어감에 따라 성령이 주시는 지혜의 은사가 더욱 강해지고
성령께서 우리의 기도를 떠맡아서, 우리는 하느님의 현존 안에 습관적으로 쉴 수 있다.
이러한 체험은 꼭 기도 중에만 느껴지는 것은 아니고 일상 생활 중에 그 효과를 경험한다.
향심기도를 하면서 하느님을 기다리면(바라면) 내적 침묵의 능력은 증감되고
우리는 일상 생활 중에 정화와 거룩함으로 이끄는 성령의 섬세한 움직임에 민감해진다.
시편 130,5-6 NRS
나 주님께 바라네.
내 영혼이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파수꾼들이 아침을 기다리기보다
파수꾼들이 이침을 기다리기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6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3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9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938 | 성령강림대축일 묵상 - 성령은 창조의 숨결 | 2013.03.14 | 3087 | 임선 세실리아 수녀 cecil316@hanmail.net |
937 | 삼위일체대축일 묵상-반가운 손님이신 삼위일체 | 2013.03.14 | 3019 | 임선 세실리아 수녀 cecil316@hanmail.net |
936 | 그리스도의 성혈 대축일 묵상-보배로운 성찬 | 2013.03.14 | 3016 | 임선 세실리아 수녀 cecil316@hanmail.net |
935 | 연중 제12주일 묵상-잠잠해져라, 조용히 하여라 | 2013.03.14 | 3556 | 임선 세실리아 수녀 |
934 | 연중 제13주일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이르셨다 | 2013.03.14 | 3045 | 정규완 신부 |
933 | 연중 14주일 묵상 -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 2013.03.14 | 3356 | 정규완 신부 |
932 | 연중 제15주일 묵상 - 회개하라고 선포하였다 | 2013.03.14 | 3466 | 정규완 신부 |
931 | 연중 제16주일 묵상 - 외딴 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 2013.03.14 | 3407 | 정규완 신부 |
930 | 연중 17주일 오시기로 되어있는 그 예언자시다 | 2013.03.14 | 3539 | 정규완 신부 |
929 | 주님 거룩한 변모 축일 묵상 - 주님 거룩한 변모 | 2013.03.14 | 3561 | 토머스 키팅 |
928 | 연중 제19주일 묵상 - 무상으로 받은 선물 | 2013.03.14 | 3398 | 윌리암 A. 메닝거 |
927 | 연중 제20주일 묵상 - 그리스도의 몸 | 2013.03.14 | 3570 | 토머스 키팅 |
926 | 연중 제21주일 묵상 - 그리스도와 새로운 관계 시작 | 2013.03.14 | 3250 | 토머스 키팅 |
925 | 연중 제22주일 묵상 - 주님의 거룩한 변모(1) | 2013.03.14 | 3546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924 | 연중 제23주일 묵상 - 주님의 변모를 이루는 ..(II) | 2013.03.14 | 3115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923 | 연중 제24주일 묵상 - 기도생활 | 2013.03.14 | 3297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922 | 연중 제25주일 묵상 - 기도할 때 하느님 말씀의 역할 | 2013.03.14 | 3969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921 | 연중 제26주일 묵상 - 가장 큰 사람 | 2013.03.14 | 3754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920 | 연중 제27주일 묵상 - 아주 특별한 인연 | 2013.03.14 | 3383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919 | 연중 제28주일 묵상 - 부자가 하늘나라에... | 2013.03.14 | 3894 | 이 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