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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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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re for God
하느님에 대한 갈망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이토록 그리워합니다.
시편 42.1 NLT
우리는 믿음과 희망과 신적인 사랑으로 [우리 안의 삼위일체적 생명에] 접근한다.
이러한 삼위일체적 삼덕을 훈련하는 것은
우리 안에서 더욱 깊은 차원의 신적인 인식을 일깨워 주시기 위하여
성령께서 사용하시는 것은 바로 변형적 역동이다.
바오로는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히브 11,1) 라고 했다.
이것은 자아 포기를 통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다른 방법으로도 우리가 느끼거나 알 수 있기 이전에,
우리가 하느님과 일치되어 있다는 사실에 대해 보이지 않는 확신을 갖는 것이다.
이것이 바오로 사도가 하느님의 사랑을 부어 주심이라고 부르는 것에 가슴을 열어드리는 것이다.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로마 5,5)
그러므로 관상 생활을 준비하는 것으로서의 향심기도의 원천은 삼위일체의 생명 그 자체로서,
그 생명은 우리 안에서 진행되고 있으면서 진리를 찾고 기도하려는 하느님에 대한 갈망으로 표현되고 있다.
시편42,1 NLT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이토록 그리워합니다.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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