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Centering Prayer and Divine Love
향심기도와 하느님 사랑
하느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에페 3,19 NAB
[향심기도에 대하여 말할 때,] 우리는 사랑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에 의해 향심기도와 동양의 방법 [묵상)을 구별된다.
동양의 방법은 일차적으로 인식에 관심이 있다.
향심기도는 하느님의 사랑에 관심이 있다....
동양의 전통은 자아가 할 수 없는 일을 더 강조하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참자아와 하느님을 동일시할 위험을 지니고 있다.
반면에, 그리스도교 전통은 하느님의 현존을 인정하면서 하느님을 참자아와 구별한다.
달리 말해, 우리 각자의 고유성은 그대로 남아 있으면서 하느님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는데,
그것을 위해 우리가 창조되었다.
즉 아버지와 아들의 일체 안에서 은총을 나누는 것이다.
에페 3,17-19 NAB
여러분이 사랑에 뿌리를 내리고 그것을 기초로 삼게 하시기를 빕니다...
인간의 지각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이렇게 하여 여러분이 하느님의 온갖 중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빕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2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2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8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938 | 성령강림대축일 묵상 - 성령은 창조의 숨결 | 2013.03.14 | 3087 | 임선 세실리아 수녀 cecil316@hanmail.net |
937 | 삼위일체대축일 묵상-반가운 손님이신 삼위일체 | 2013.03.14 | 3019 | 임선 세실리아 수녀 cecil316@hanmail.net |
936 | 그리스도의 성혈 대축일 묵상-보배로운 성찬 | 2013.03.14 | 3016 | 임선 세실리아 수녀 cecil316@hanmail.net |
935 | 연중 제12주일 묵상-잠잠해져라, 조용히 하여라 | 2013.03.14 | 3556 | 임선 세실리아 수녀 |
934 | 연중 제13주일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이르셨다 | 2013.03.14 | 3045 | 정규완 신부 |
933 | 연중 14주일 묵상 -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 2013.03.14 | 3356 | 정규완 신부 |
932 | 연중 제15주일 묵상 - 회개하라고 선포하였다 | 2013.03.14 | 3466 | 정규완 신부 |
931 | 연중 제16주일 묵상 - 외딴 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 2013.03.14 | 3407 | 정규완 신부 |
930 | 연중 17주일 오시기로 되어있는 그 예언자시다 | 2013.03.14 | 3539 | 정규완 신부 |
929 | 주님 거룩한 변모 축일 묵상 - 주님 거룩한 변모 | 2013.03.14 | 3561 | 토머스 키팅 |
928 | 연중 제19주일 묵상 - 무상으로 받은 선물 | 2013.03.14 | 3398 | 윌리암 A. 메닝거 |
927 | 연중 제20주일 묵상 - 그리스도의 몸 | 2013.03.14 | 3570 | 토머스 키팅 |
926 | 연중 제21주일 묵상 - 그리스도와 새로운 관계 시작 | 2013.03.14 | 3250 | 토머스 키팅 |
925 | 연중 제22주일 묵상 - 주님의 거룩한 변모(1) | 2013.03.14 | 3546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924 | 연중 제23주일 묵상 - 주님의 변모를 이루는 ..(II) | 2013.03.14 | 3115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923 | 연중 제24주일 묵상 - 기도생활 | 2013.03.14 | 3297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922 | 연중 제25주일 묵상 - 기도할 때 하느님 말씀의 역할 | 2013.03.14 | 3969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921 | 연중 제26주일 묵상 - 가장 큰 사람 | 2013.03.14 | 3754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920 | 연중 제27주일 묵상 - 아주 특별한 인연 | 2013.03.14 | 3383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919 | 연중 제28주일 묵상 - 부자가 하늘나라에... | 2013.03.14 | 3894 | 이 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