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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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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ngthen Your Capacity for Interior Silence
내적 침묵을 위한 능력을 강화하라.
시편 130,5 NRSV
향심기도는.....관상 기도라는 사다리에서 첫 계단이라고 부를 수 있다.
대체로 우리는 향심기도가 어느 때에 엄격한 의미의 관상이 되는지 모른다.
우리는 단지 수련을 통하여 우리가 그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성령께서 우리를 향하여 움직여 오신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뿐이다....
우리의 수련이 더욱 습관화되어감에 따라 성령이 주시는 지혜와 이해의 은사가 더욱 강해지고
성령께서 우리의 기도를 떠맡아서, 우리는 하느님의 현존 안에 습관적으로 쉴 수 있다.
이러한 체험은 꼭 기도 중에만 느껴지는 것은 아니고 일상 생활 중에 그 효과를 경험한다.
향심기도를 하면서 하느님을 기다리면(바라면) 내적 침묵의 능력은 증감되고
우리는 일상 생활 중에 정화와 거룩함으로 이끄는 성령의 섬세한 움직임에 민감해진다.
시편 130, 5-6 NRSV
나 주님께 바라네, 내 영혼이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파수꾼들이 아침을 기다리기보다
파수꾼들이 아침을 기다리기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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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6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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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묵상 - 마음에서 시작되는 신앙 | 2013.03.14 | 3671 |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
936 | 그리스도 왕 대축일 | 2013.11.23 | 3669 | 박봉석 세례자 요한<bs12147@lh.or.kr> |
935 | 연중 제11주일 | 2013.03.14 | 3667 |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
934 | 연중 제11주일 | 2013.03.15 | 3661 |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
933 | 연중 제5주일 < 말씀의 수용, 제자됨의 시작 > | 2013.03.14 | 3658 |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
932 | 연중 제2주일 | 2013.03.15 | 3655 |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
931 | 부활 제3주일 | 2013.03.14 | 3651 | 왕영수 하비에르 신부 |
930 | 연중 제8주일 | 2013.03.15 | 3650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929 | 부활 제6주일 이민의 날 ( 요한14.15 ~ 21) | 2013.03.14 | 3644 |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
928 | 연중 제5주일(설) | 2013.03.15 | 3641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927 | 연중 제22주일 | 2013.03.15 | 3641 | 정명희 소피아 수녀 sophiach@hanmail.net |
926 | 사순 제1주일 | 2013.03.14 | 3641 | 왕영수 신부 |
925 | 연중 제24주일 | 2013.03.14 | 3640 | 장경옥 막달레나 |
924 | 대림 제3주일 ( 자선 주일 ) - 마태 11,2-11 | 2013.03.14 | 3638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923 | 사순 제1주일 < 두 가지 행복 프로그램 > | 2013.03.14 | 3633 |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
922 | 성탄대축일 ( 루가 2,8 ~ 14 ) | 2013.03.14 | 3630 | 토마스 키팅 신부 |
921 | 연중 제24주일 | 2013.03.15 | 3627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920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2013.03.14 | 3627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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