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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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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rontation with the False Self
거짓 자아와 직면
주님, 당신의 길을 제게 알려 주소서. (시편 25,4)
성경의 사막이란
우리의 거짓 자아와 대면하여 내적 정화를 이루는 것을 상징한다.
예수님께서는 각각의 본능적 욕구와 관련하여 유혹을 받으셨다.
그분은 그것들을 가장 강도 높게 경험하시면서도 그것들에 동의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모든 면에서 우리와 똑같이 유혹을 받으셨으나 죄는 짓지 않으셨습니다.”(히브 4,15)....
예수님께서는 이처럼 각각의 행복 추구 정서 프로그램의 과장된 요구들을 거절하시고는,
우리도 똑같이 하도록 초대하시며 “회개하라”고 말씀하신다.
이는 마치 이렇게 말씀하신 것과 같다.
“행복을 찾는 방향을 바꾸어라.
행복 추구 정서 프로그램에서는 결코 그것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유치한(유아적인) 동기를 놓아버려라.
그것들은 어른들에게는 효과를 내지 않는다(작동하지 않는다).
느헤 9,19
당신께서는 크신 자비로 그들을 광야에 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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