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The Eucharist
성체 성사, 성찬 전례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맛보아라. (전통 성찬 찬미가)
영적 미각을 체험하기만 하면 우리는 우리 존재의 모든 차원에서
하느님과의 관계를 상징하는 야곱의 사다리를 오르내린 천사들처럼
영적 감각 사이를 오르내릴 수 있다....
예수님께서 베타니아 여자 마리아에게는 당신의 현존이라는 내적 향기를,
요한에게는 신적 일치라는 내적 감촉을
[최후 만찬에서 요한이 예수님의 가슴에 그의 머리를 묻었을 때] 전달하셨다.
그러나 최후의 만찬에서 당신의 육적, 영적 현존으로 변형된 빵과 포도주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사도들에게도 신적 일치의 은총을 내려주셨다.
그러므로 우리 역시 성체 성혈을 받아모심으로써
영적 일깨움의(인식의, 깨달음의) 최고 형태인 영적 미각에 부합하는 은총을 받은 것이다.
요한 6,55 - 56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2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938 | 연중 제6주일 | 2020.02.17 | 63 | 토머스 키팅 신부 |
937 | 연중 제6주일 | 2021.02.14 | 45 | 토머스 키팅 신부 |
936 | 연중 제5주일(설) | 2013.03.15 | 3641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935 | 연중 제5주일 묵상- 이 일을 하러 왔다 | 2013.03.14 | 3072 | 이호자 마지아 수녀 |
934 | 연중 제5주일 묵상 - 어부의 삶을 향해 | 2013.03.14 | 2679 | 박순원 신부 |
933 | 연중 제5주일 묵상 - 어부의 삶을 향해 | 2023.02.05 | 18 | 박순원 신부 |
932 | 연중 제5주일 < 말씀의 수용, 제자됨의 시작 > | 2013.03.14 | 3658 |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
931 | 연중 제5주일 - 깊은 데로 저어나가서.... | 2013.03.14 | 3677 | 임선 세실리아 수녀 cecil316@hanmail.net |
930 | 연중 제5주일 ㅡ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마르코 1.29-39) | 2022.02.07 | 76 | 토머스 키팅 신부 |
929 | 연중 제5주일 | 2021.03.21 | 56 | 토머스 키팅 신부 |
928 | 연중 제5주일 | 2013.03.14 | 3484 | 이청준 신부 fxaverio@hanmail.net |
927 | 연중 제5주일 | 2013.03.15 | 3566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926 | 연중 제5주일 | 2013.03.15 | 3557 |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
925 | 연중 제5주일 | 2014.02.08 | 3143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67@hanmail.net> |
924 | 연중 제5주일 | 2015.02.07 | 1162 | 토머스 키팅 신부 |
923 | 연중 제5주일 | 2016.02.07 | 1127 | 토머스 키팅 신부 |
922 | 연중 제5주일 | 2017.02.05 | 207 | 토머스 키팅 신부 |
921 | 연중 제5주일 | 2018.02.04 | 126 | 토머스 키팅 신부 |
920 | 연중 제5주일 | 2019.02.07 | 50 | 토머스 키팅 신부 |
919 | 연중 제5주일 | 2020.02.10 | 35 | 토머스 키팅 신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