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조회 수 2725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박순원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우리는 기도 중에 많은 원한, 상처, 회한, 미움 들이 점차 약화되고 치유되고 변화되는 것을 깨닫는다.
그것은 생명을 주는 영적 존재인 나중 아담의 능력으로 이루어진다.
하늘에서 온 둘째 인간은 하늘의 온갖 보화들, 그 무한성과 자비와 은총을 풍성히 우리에게 부어 주신다.
주님은 한밤 중에 다윗을 인도하셨듯이 미움과 분노와 상처, 원한, 원수들 한 가운데서 우리를 인도해 주신다.
그 빛은 기도하는 심연 속에 하느님의 무한성, 성령의 부드러운 이끄심으로 나타나고 말씀 속에, 십자가의 사랑 속에 나타나셔서 역사하신다.
그래서 관상자는 날로 더욱 자비로운 아버지를 닮아가는 아들이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2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2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8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1058 연중 제 6주일 - 관상자는 2013.03.14 2846 박순원 신부
» 연중 제 7주일 묵상 - 변화 2013.03.14 2725 박순원 신부
1056 사순 제 1주일 묵상 - 유혹과 봉헌 2013.03.14 2772 박순원 신부
1055 사순 제 2주일 묵상 -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 2013.03.14 3120 안충석 신부
1054 사순 제 3주일 묵상 - 미워도 다시 한번 2013.03.14 2855 안충석 신부
1053 사순 제 4주일 묵상 - 호탕한 부성과 두 아들 2013.03.14 2691 안충석 신부
1052 사순 제 5주일 묵상 - 지혜로운 선택 2013.03.14 2552 안충석 신부
1051 주님 수난 성지주일 - 나귀이든, 십자가이든 2013.03.14 3673 서인석 신부
1050 예수 부활 대축일 묵상 - 죽음보다 더 진한 사랑 2013.03.14 3113 서인석 신부
1049 부활 제2주일 묵상 - 그대들에게 평화! 2013.03.14 2643 서인석 신부
1048 부활 제3주일 묵상 - 모든 것이 완성되어야 한다 2013.03.14 2579 서인석 신부
1047 부활 제4주일 묵상 - 주님의 목소리 2013.03.14 2810 김기홍 신부
1046 부활 제5주일 묵상 - 주님의 제자 2013.03.14 3057 김기홍 신부
1045 부활 제6주일 묵상 - 주님의 평화 2013.03.14 2994 김기홍 신부
1044 주의 승천 대축일 묵상 - 날마다 성전에서! 2013.03.14 3860 김기홍 신부
1043 성령강림 대축일 묵상 - 오소서, 성령님! 2013.03.14 3022 김기홍 신부
1042 삼위 일체 대축일 묵상 - 하느님 사랑의 신비 2013.03.14 3249 오창열 신부
1041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묵상 - 나눔의 기적 2013.03.14 3146 오창열 신부
1040 연중 제12주일 묵상-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2013.03.14 3325 오창열 신부
1039 연중 제 13 주일 묵상 - 나를 따르라! 2013.03.14 2904 오창열 신부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