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Divine Hospitality
하느님의 환영
내가 본을 보여 준 것이다....
요한 13,15 NIV
예수님께서는 그의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다.
그들은 최초의 성찬 자리에 온 그분의 손님들이었다.
그것은 우리가 그 성찬식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그분의 손님이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하느님이자 사람인 분과 몸과 피를 나누는 것은 보다 큰 잔치에 대한 서약,
즉 하늘 나라의 영원한 잔치에서
영원한 생명과 사랑을 먹고 마시는 약속에 대한 서약이다.
그곳에서는 하느님의 본질 그 자체가 우리의 자양분이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를 초대해 주시고
도저히 믿을 수 없을 만큼 당신을 깊이 나누어 주시는 주님께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할지?
세례의 은총을 북돋우고
장차 성령을 충만히 받으리라고 학수고대하며 마음을 정화한 우리는
그 안에 성령의 영원한 불꽃을 간직하고 계신 그리스도의 몸을 받아 먹는다.
예수님을 우리 마음 안에 받아 모실 때
우리의 내밀한 존재는 불길로 타오르고,
그리하여 인간 생명의 가장 심원한 실제,
곧 우리 영혼 깊은 곳에 계시는 성삼위의 현존을 향하여 방향을 돌리게 된다.
요한 13,1 LT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사랑하신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 2024.06.03 | 0 | 토머스 키팅 신부 |
공지 |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 2024.06.03 | 0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 2024.06.03 | 0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10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8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6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16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58 | 연중 제3주일 | 2013.03.15 | 3707 |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
157 | 연중 제31주일 | 2013.11.02 | 3708 | 박봉석 세례자 요한 <bs12147@lh.or.kr> |
156 | 사순 제4주일 | 2013.03.14 | 3710 | 왕영수 신부 |
155 | 연중 제19주일 | 2013.08.09 | 3712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
154 | 연중 제17주일 | 2013.03.14 | 3714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153 |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 2013.03.14 | 3717 | 박봉석 세례자요한 bs12147@hanmail.net |
152 | 연중 제30주일 | 2013.03.15 | 3720 | 이건종 목사 salllee@hanafos.com |
151 | 연중 제24주일 (한가위) | 2013.03.14 | 3723 | 정명희 소피아 수녀 sophiach@hanmail.net |
150 | 연중 제25주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 2013.03.15 | 3723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149 |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 2013.03.15 | 3724 |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
148 | 대림 제3주일 | 2013.03.14 | 3725 |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
147 | 주님 공현 대축일 | 2013.03.14 | 3726 | 오창열 사도요한 신부 ocyjohn@hanmail.net |
146 | 대림 제4주일 | 2013.03.14 | 3732 |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
145 | 대림 제4주일 | 2013.03.14 | 3732 | 정명희 소피아 수녀 sophiach@hanmail.net |
144 | 연중 제18주일 | 2013.08.03 | 3736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fxaverio@hanmail.net> |
143 | 연중 제4주일 묵상 - 가짓자아를 가로질러.. | 2013.03.14 | 3737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42 | 사순 제 5주일 묵상 - 마르타와 마리아 | 2013.03.14 | 3739 | 토마스 키팅 |
141 | 연중 제15주일 | 2013.03.14 | 3739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140 | 부활 제5주일 묵상 - 포도나무 가지의 역할 | 2013.03.14 | 3742 |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39 | 연중 제32주일 | 2013.11.08 | 3742 | 박봉석 세레자 요한 <bs12147@lh.or.kr>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