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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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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io Divina
렉시오 디비나
나는 생명의 빵이다. (요한 6,35)
렉시오 디비나의 각 기간은 다음과 같은 방식을 따른다.
하느님 말씀에 대한 숙고,
이어서 우리 마음 속에 일어나는 자발적인 감정의 자유로운 표현이 따른다.
진리와, 아름다움, 선성, 그리고 사랑에 대한 전 영역의 인간적인 반응이 가능하다.
우리의 마음이 하느님에 대한 갈망으로 애가 탈 때,
거룩한 본문의 말씀에 마음이 깊이 스며들기 시작한다.
정신과 마음이 일치가 되어 그리스도의 현존 안에서 안식을 취한다.
렉시오 디비나는 원래 자발적인 기도로 이끄는,
그리하여 점점 더 관상의 순간으로 이끄는,
즉 하느님 말씀과 신앙의 진리의 더 깊은 의미와
그 중요성에 대한 통찰로 이끄는 묵상의 한 방법이다.
이러한 행위로 말미암아 우리는 “생명의 빵”(요한 6,35)으로 양육될 수 있다.
그리고 진실로 하느님의 말씀이 될 수 있다.
요한 6,48.51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빵이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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