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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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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 to the Divine Therapy
신적 치료에 자신을 맡겨라
당신 마음에 드는 것을 우리에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히브 13,21)
신적(하느님의) 치료에 자신을 맡기는 것은
우리 자신과 모든 인류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어떤 일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만일 자신에 대한 집착과 그리고 행복을 위한 프로그램에 대한
우리의 깊은 집착을 성령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시도록 허락하지 않으면,
우리는 자신의 자기 중심적인 부정적인 요소를 이 세상에 부어 넣는 것이 되고,
이로 인하여 우리가 자라온 문화와 교육 속에 있는 편견과 선입견과
지나치게 동일시화는 데서 생기는 갈등과 재난을 더욱 부채질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적 문화로 나아가고 있으며
종교적 신념들이 더욱 다원화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더욱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히브 13,20-21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온갖 좋은 것을 마련해 주시어
여러분이 당신의 뜻을 이루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그분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당신 마음에 드는 것을 우리에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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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연중 제9주일 | 2013.03.15 | 3448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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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연중 제22주일 | 2013.03.14 | 3455 | 임상교 신부 andreaky@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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