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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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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ghth Fruit of the Spirit: Patience
성령의 여덟 번째 열매: 인내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마태 7,7)
성령의 여덟 번째 열매는 인내다.
인내는 하느님께서
당신 약속에 변함없이 충실하시다는 것에 대한 확신이다.
우리의 안전은
이제 우리가 소유하거나 성취할 수 있는 것에 근거를 두지 않고,
하느님께서 끊임없이 우리를 보호하시고
기꺼이 용서하시는 분이라는 믿음에 근거를 둔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사의 흥망성쇠와
그것들에 대한 정서적 반응들에 쉽게 동요되지 않는다.
느낌은 계속 일어나고,
때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강해지지만
그것들이 더 이상 우리의 의식과 활동을 지배하지 않는다.
우리는 모든 상황 속에서,
특히 오랜 메마름과 어둔 밤 동안에도,
하느님께서 구해 주시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기꺼이 기다린다.
우리는 복음서의 다음 말씀을 내면화시킨 것이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마태 7,7)
마태 7,7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리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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