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그 분 현존의 한줄기 빛살 만이
(Only dj Radience of His Prence)
다가 갈 수 없는 빛 속에 사시는 분(1티모 6,16)
우리가 하느님에 대해서 지각하는 것은
그 어떤 것도 그분 현존의 한 줄기 빛살일 뿐이며 하느님 그 자체일 수는 없다.
마치 한 줄기 빛살이 프리즘을 통과할 때 여러 가지 색깔로 분광되는 것과 같이,
신적 빛이 인간 정신을 통과할 때, 여러 가지 양상을 나타낸다.
궁극적 신비의 여러 측면을 구별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지만,
그 하나하나를 접근 불가능한 빛과 동일시하는 것은 잘못이다. (om 17/ 개정판)
1티모6,16
복되시며 한 분뿐이신 통치자,
임금들의 임금이시며 주님들의 주님이신 분,
홀로 불사불멸하시며,
다가갈 수 없는 빛 속에 사시는 분,
어떠한 인간도 뵌 일이 없고 뵐 수도 없는 분이십니다.
그분께 영예와 영원한 권능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0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6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3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9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398 | 성체성혈 대축일 묵상 - 그리스도의 몸 | 2013.03.14 | 3370 | 토마스 키팅 신부 |
397 | 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 | 2013.05.05 | 3952 | 토마스 키팅 신부 / 이청준 옮김 |
396 |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 2013.03.15 | 3568 | 토마스 키팅(이청준 신부 옮김) |
395 | 사순 제5주일 | 2017.03.31 | 179 | 토머스 키팅 신부 |
394 | 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 | 2015.04.25 | 1109 | 토머스 키팅 신부 |
393 | 부활 제6주일 | 2015.05.09 | 1038 | 토머스 키팅 신부 |
392 | 연중 제18주일 | 2013.03.14 | 3200 | 토머스 머턴 |
391 | 주님 세례 축일 | 2016.01.09 | 1140 | 토머스 캬팅 신부 |
390 | 연중 제21주일 묵상 - 그리스도와 새로운 관계 시작 | 2013.03.14 | 3250 | 토머스 키팅 |
389 | 연중 8주일-성령을 나타내는 표상, 새 포도주 | 2013.03.14 | 4285 | 토머스 키팅 |
388 | 연중 3주일-우리의 역할을 넘어서는 일 | 2013.03.14 | 3974 | 토머스 키팅 |
387 | 성탄 대축일 묵상 - 성탄의 빛 | 2013.03.14 | 3066 | 토머스 키팅 |
386 | 주님 봉헌 축일 - 가나안 여인에 대한 묵상 | 2013.03.14 | 3942 | 토머스 키팅 |
385 | 주님 거룩한 변모 축일 묵상 - 주님 거룩한 변모 | 2013.03.14 | 3561 | 토머스 키팅 |
384 | 연중 5주일-온갖 병자들을 고쳐주시는 예수님 | 2013.03.14 | 4020 | 토머스 키팅 |
383 | 신앙의 위기 | 2013.03.14 | 3879 | 토머스 키팅 |
382 | 연중 제20주일 묵상 - 그리스도의 몸 | 2013.03.14 | 3570 | 토머스 키팅 |
381 | 연중 제33주일 - 좁은 문(루가 13,22 ~ 30) | 2013.03.14 | 3752 | 토머스 키팅 신부 |
380 | 사순 제4주일 | 2013.03.15 | 3529 | 토머스 키팅 신부 |
» | 연중 제2주일 | 2015.01.17 | 1198 | 토머스 키팅 신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