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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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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심 기도의 장기적인 열매들
Long-Range Fruits of Centering Prayer
우리는 성령으로 사는 사람들이므로 성령을 따라갑시다. (갈라 5:25)
얼마나 많은 생각이 떠오르는지
혹은 얼마나 많은 평화를 누리는지를 토대로 향심 기도를 판단하지 마라.
이 기도를 판단하는 유일한 기준은 장기적으로 맺는 열매들
곧 일상생활에서 더 큰 평화와 겸손과 사랑을 누리는지 여부이다.
깊은 내적 침묵에 이르면,
사회적 지위, 인종, 국적, 종교, 성격 등의 피상적 측면을 넘어 타인과 관계 맺기 시작한다.(OM, 114 / 개정판)
갈라 5:22 - 23, 25
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제입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사는 사람들이므로 성령을 따라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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