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조회 수 25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박순원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우리는 모두 어머니의 태를 열고 나왔다.
그 품 안에서 여러 날을 지내며 아주 작은 세포에서 아기로 성장해 갔다.

우리의 어머니는 그 아기를 위해 햇빛의 자양분을, 달빛의 사랑을,

별빛의 아름다움을 부어주시어 키워 주셨다.


성모님은 우리의 어머니이시다.
세상에 나온 우리는 그분의 모태서 나온 말씀과 피로 양육되어 오늘을 살아간다.
주님의 말씀은 세상에 그리스도 왕국을 이루는 지혜가 되시고,

그 살은 이웃과 나눌 사랑이 되시고,  그 피는 우리의 천상 생명이 되신다.


우리는 어머니의 그 사랑의 생명에서 나왔으니,

우리 영혼이 늘 하느님을 찬양하고,

하느님 생각하는 기쁨과 설렘으로 세상을 채워 나가자.


  1. 성가정 축일 - 가정 안에 현존하시고 활동하시는 하느님

    Date2024.01.07 Views7
    Read More
  2. 선물에 가슴과 정신을 열어젖힘.

    Date2024.01.05 Views16
    Read More
  3. 죽는 날까지 자신을 내어 줌

    Date2023.12.24 Views18
    Read More
  4. 하느님 나라의 도래

    Date2023.12.17 Views9
    Read More
  5. 하느님은 삼등?

    Date2023.12.11 Views23
    Read More
  6. 우도에게 해주신 약속

    Date2023.12.03 Views13
    Read More
  7. 여유로운 삶의 선택

    Date2023.11.26 Views14
    Read More
  8. 歸天(귀천)

    Date2023.11.21 Views20
    Read More
  9. 자캐오의 고백

    Date2023.11.12 Views14
    Read More
  10. 기도하는 이들의 전교

    Date2023.11.05 Views11
    Read More
  11. 주님께 달려가며

    Date2023.10.29 Views27
    Read More
  12. 어둠 밤 속에서

    Date2023.10.23 Views16
    Read More
  13. 저희는 보잘 것 없는 종입니다.

    Date2023.10.15 Views14
    Read More
  14.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줍니다.

    Date2023.10.01 Views36
    Read More
  15.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Date2023.09.24 Views11
    Read More
  16. 사랑에 이유가 있다면.../

    Date2023.09.18 Views20
    Read More
  17.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서

    Date2023.09.10 Views14
    Read More
  18. 앉은 자리

    Date2023.09.03 Views12
    Read More
  19. 좁은 문

    Date2023.08.28 Views24
    Read More
  20. 성모 승천 대축일 _ 우리의 어머니 성모님!

    Date2023.08.20 Views25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